사방이 완전히 막혀 출구가 전혀 없어도 열려있는 곳 하나는 있다. 하늘로 향해 활짝 뚫린 기도의 창이다. 고난이 겹쳐 심령이 무너져 내리고 기도할 마음조차 들지 않아도 하나님께 전심을 쏟아내면 어느 샌가 배꼼 열린 출구들이 사방에 보이기 시작한다. (10/26/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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