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남을 비방 정죄하는 데는 아주 능숙하고 칭찬 격려하는 데는 너무 인색하다. 자기를 높이는 교만은 몸에 붙었고 낮추는 겸손은 생각하기조차 힘들다. 십자가에 죽기까지 자신을 낮추신 예수님의 사랑 외에 인간을 이 타락한 본성에서 구원할 길은 없다. (5/31/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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