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의 죄는 쉽게 자각되며 피해자에게 변상 사죄하면 된다.
말의 죄는 미처 모르고 지나도 상대에게 오랜 상처를 남기고,
마음의 죄는 자기 영혼에 깊은 흠집을 새기는데,
보이지 않는 이 두 죄 때문에라도
예수 십자가의 긍휼이 모든 이에게 반드시 필요하다.
(3/24/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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