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잘하려다 범하는 잘못
- 믿음, 소망, 사랑 가운데 사랑이 최고인 이유 첫째: 성령의 은사가 있음을 믿고 은사 받기를 소망해도 주님과 교회와 성도를 사랑하는 마음 없이는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8/9/12)
- 사랑을 잘하기 위해 자꾸 크고 뜨겁게 사랑하려는 잘못을 범한다. 사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먼저 사랑하는 것과 끝까지 사랑하는 것이다. 먼저 사랑하여 끝까지 사랑하면 사랑 외의 것은 중도에 다 사라지고 오직 사랑만 남지 않겠는가? (8/3/12)
-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는 성경 첫 구절이 진화와 창조의 판가름만 아니다. 우연히 생겨난 물질로서 덧없이 썩어 없어질지, 자기 존재와 삶의 참된 의미를 찾을지, 인간이라면 첫째로 답해야 할 과제다. (8/2/12)
-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했다는 교리를 믿기보다, 창조가 너무 확실하기에 하나님을 믿지 않을 수 없다. 또 교리가 예수가 구주임을 증명하기보다, 그분의 죽음에서의 부활이 분명한 사실이기에 십자가가 복음이 될 수밖에 없다. (8/1/12)
- 남의 죄를 지적해내는 일에 천재가 아닌 인간은 없다. 또 그 죄를 자기에게 엄격하게 적용하는 바보 같은 인간도 없다. 얼마든지 하나님보다 더 종교적이면서도, 수시로 짐승보다 더 비도덕적으로 변하는 것이 인간이라는 존재다. (7/27/12)
- 인간 영혼의 타락은 생각보다 더 추한데다 끈질기게 파괴적이다. 한 시라도 영적 훈련을 그만두면 끝없이 타락한다. 깨어서 말씀을 붙들지 않고 안일하게 있는 것이 영적 성장의 가장 큰 적이라는 뜻이다. (7/26/12)
- 역사가 되풀이한다는 말은 인간이 역사의 가르침을 받고도 같은 잘못을 범한다는 뜻이다. 인간을 바꾸지 않고는 역사는 바뀌지 않는다. 하나님이 인간 잘못을 어떻게 바로잡았는지 보여주는 참 역사책 성경을 알아야 인간과 역사가 함께 바뀐다. (7/2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