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는 승패가 없다.
- 예수님은 신자는 세상의 “소금”과 “빛”이라고 하셨다. 한 손에 당신의 “십자가 사랑”을, 다른 한 손에 “십자가 진리”를 이미 쥐어주셨다는 뜻이다. 다른 것으로 세상과 사람을 대하면 신자 된 자리를 벗어나는 것이다. (7/21/12)
- 세상이 기독교인을 비난할 때는 타당한 이유가 분명 있다. 신자들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신자가 정말 인간답게 살아준다면 흑암 중에 한줄기 빛을 찾겠다는 뜻이다. 신자는 누군가 지금 자기를 주목하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7/20/12)
-사랑은 둘 다 이기든지 둘 다 지는 것이다. 승자와 패자가 나눠지면 사랑이 아니다. 하나님이 말도 안 되는 고난을 준 것 같지만 반드시 신자에게 유익이요 그분에게 영광이다. 그분의 사랑을 믿는다면 어떤 고난도 걱정할 이유가 없다. (7/19/12)
- 내가 움켜쥐려는 것은 반드시 언젠가는 세상이 빼앗아 간다. 세상을 향해 베푼 것은 내게 돌아와 영원히 내 소유가 된다. “네 보물 있는 그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7/18/12)
- 세상 사람은 남보다 화려하고 풍성한 치장으로 얼굴 혈색(血色)을 높이려 든다. 신자 얼굴에는 다른 빛이 나야 한다. 예수 십자가로 하나님과 화목됨으로써 자아를 찾아 자신과 화목되고 주위 사람과도 사랑으로 화목해진 화색(和色) 말이다. (7/17/12)
- 목사가 소유할 방 셋은 신자를 섬기는 심방, 기도하는 골방, 성경 연구하는 책방이다. 일반신자가 항상 지녀야 할 둘은 마음속에 성령을, 손에 성경이다. 직분 구분 없이 모든 신자가 평생 전념해야 할 일 하나는 이웃사랑이다. (7/16/12)
- 신자 된 근거가 되는 세 질문: 하나님과 담 쌓고 방탕했던 지난 죄에서 예수님의 보혈로 건짐을 받았는가? 성령님의 인도에 따라 하나님의 거룩한 뜻대로 살고 있는가? 아무리 어려워도 천국영광에 대한 소망이 줄지 않고 더 귀하게 여겨지는가? (7/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