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과 무지(無知)는 친구

조회 수 451 추천 수 30 2012.07.07 12:49:55
운영자 *.104.229.109
교만과 무지(無知)는 친구


- 인생이 모순이 가득한 고해(苦海)임은 분명하다. 기독교는 그것을 외면 도피하지 않고 믿음으로 맞서 참된 선(善)과 아름다움으로 승화시킨다. 신자의 삶에 불평 실망할 짬은 없다. 감사와 기쁨으로 그 거룩한 소명을 실현하느라 바빠야 한다. (7/5/12)


- 모든 세대 모든 신자 모든 내용의 기도를 한마디로 줄이면 “내 뜻보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소서”다. 거기다 “주님 뜻이 바로 제 뜻입니다”와 “주님 뜻을 저를 통해 이루소서”가 차례대로 덧붙여지면 완전한 기도가 된다. (7/4/12)


- “지켜보는 냄비는 끓지 않는다.-영국속담” 기도가 언제 응답될 지에만 신경 쓰면 더 응답 안 되는 것처럼 여겨질 것이다. 불 위에 올린 냄비는 언젠가 끓게 마련이다. 일단 기도했으면 주님께 온전히 맡겨야 하지 않겠는가? (7/3/12)


- 여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자에게, 남자는 자기를 알아주는 자에게 목숨도 바친다고 말한다. 그럼 신자가 자신을 알고 사랑해주는 하나님께 자기 전부를 바칠 수 없다면 아주 이상한 것 아닌가? 그분이 절대 실망시킬 리 없을 텐데도 말이다. (7/2/12)


-나는 썩 괜찮다고 여기면 무지한 자요, 그런대로 괜찮다고 여기면 교만한 자요, 괜찮아질 필요가 있다고 여기면 겸손한 자요, 단 하나도 괜찮지 않으며 나로선 나아질 수도 없다고 절감하면 크리스천이다. (7/1/12)  


- “하나님에 대한 사랑은 그분의 거룩함을 기뻐하는 데서 시작해야 한다.-조나단 에드워즈”, 반면에 우리의 하나님 사랑은 그분의 전능함을 기뻐하는 데서 시작하지 않는가? 그나마 항상 그렇다면 다행이련만 내 기도대로 응답해 줄 때만 그러니.... (6/30/12)


- 신자가 세상 앞에 서는 모습은 한 손에는 예수님의 십자가 진리를, 다른 한 손으론 그 분의 사랑을 드는 것뿐이다. 어느 손에든 종교로 치장한 자기 의나, 이기심으로 날 선 칼을 들어선 그분을 욕되게만 할 뿐이다. (6/29/1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 인생의 참 기쁨을 얻으려면? [2] 운영자 2013-02-11 448
24 자신을 성경에 적용하라. [1] 운영자 2013-01-14 441
23 세상 최고의 부자 운영자 2013-01-02 340
22 하늘에 닿기도 전에 얼어버리는 기도 운영자 2012-12-18 431
21 가장 불쌍한 인생 [1] 운영자 2012-11-28 623
20 환난을 이기는 최선의 길 운영자 2012-11-13 633
19 범사에 감사할 수밖에 없는 이유 운영자 2012-11-03 490
18 진짜 행복한 사람은? 운영자 2012-10-24 456
17 하나님께 전부를 드린다는 뜻은? [2] 운영자 2012-10-12 516
16 자유의지를 주신 하나님의 뜻 운영자 2012-10-04 619
15 튜닝하지 않은 신자 [1] 운영자 2012-09-18 427
14 믿음의 출발과 성숙 [1] 운영자 2012-09-06 463
13 깨어질수록 심히 더 좋은 것은? 운영자 2012-08-24 395
12 사랑을 잘하려다 범하는 잘못 [3] 운영자 2012-08-10 509
11 사랑에는 승패가 없다. [1] 운영자 2012-07-27 520
10 크리스천이 된 실제적 증거 [1] 운영자 2012-07-16 501
» 교만과 무지(無知)는 친구 운영자 2012-07-07 451
8 거룩한 고통 운영자 2012-06-30 433
7 가짜 구원과 외상 구원 [2] 운영자 2012-06-21 506
6 사탄이 가장 좋아하는 사람 [2] 운영자 2012-06-10 72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