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사에 감사할 수밖에 없는 이유
- 이해조차 안 되는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는 신자에게도 하나님의 뜻과 계획은 미래를 향한 소망으로 가득 차있다. 신자가 환난 중에도 감사하며 인내해야 할 첫째 이유다. 그러지 못하면 하나님의 소망은 맛보지도 알지도 못하게 된다. (10/30/12)
- 자연재앙과 현실환난을 보고 신이 없거나 인간고통에 무심하다고 여기면 불신자다. 고난을 겪어 상심한 중에도 새로 믿음을 갖거나 믿음이 견고해지면 참 신자다. 고난으로 믿음이 자꾸 떨어진다면 신앙과 불신앙의 경계선에 서있는 자다. (10/29/12)
- 신자란 자기 인생에 우연이 없음을 믿는 자다. 아무리 우연처럼 보여도 하나님의 필연이다. 그 외의 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신자에게 좋지 않다는 뜻이다. 어찌 범사에 감사하지 않을 수 있으랴? (10/27/12)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은 아무리 적은 이에게라도 주님의 심장을 갖고 작은 사랑 하나라도 실천하는 것이다. 아무리 크고 경건한 종교 업적과 의식이라도 가난한 영혼들을 사랑으로 품지 못하면 그분의 일이 아니라는 뜻이다. [10/26/12]
- 십자가 대속죽음을 통한 예수님의 은혜 구원은 사람들에게 미련한 것으로 비취거나 자존심을 상케 하는 거리낌이 된다. 누구나 그 은혜를 거부할 자유는 있다. 그러나 그 거부로 인한 최종 결과는 절대 거부할 수 없다. (10/25/12)
-도무지 불가능한 일을 마주쳤을 때에도 낙망보다 소망이 앞설 수 있는 것이 믿음의 힘이다. 하나님께 간절히 도움을 구하면 그분은 우리의 기대와 예상을 초월해 신묘하게 역사하시어 모든 것을 선으로 바꿔주기 때문이다.(10/24/12)
- 예수를 사랑함이 기독교적 열성과 실력이 늘어난다는 뜻이 아니다. 그분의 십자가 구원을 모르는 자를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생기며 사랑하게 되는 것이다.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10/2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