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용하는 약들의 ¼ 이상이 식물들로 부터 얻어진다. 전통적으로 새로운 약물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그 지역의 민간요법사에게 가서 어느 식물이 도움이 되는지를 묻곤했다. 그러나 그것이 항상 가장 좋은 접근법은 아니다. 일부 사회에서는 식물들이 단지 한 질병처럼 보인다는 이유때문에 치료효과가 있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이제 과학자들은 동물들을 따라다니는 것을 배우는 중이다. 원숭이들이 의학자들을 여러가지의 잠재적인 새로운 약물들로 안내했다. 탄자니아에 사는 침팬지들이 한 나무의 잎을 씹지않고 삼키는 것이 목격됬다. 이 나뭇닢과 침팬지의 변들을 연구해보니 잎사귀들이 전혀 소화되지 않지만 침팬지의 소화기계가 잎사귀의 표면으로 부터 화학물질을 얻어 장내 기생충들을 죽인다는 것이 밝혀졌다. 브라질에 사는 희귀종인 WOOLLY SPIDER 원숭이 암컷은 새끼를 낳은 후 6개월동안 배란되지 않는다. 이것으로 이 암컷은 새끼를 기를 시간을 갖는다. 그런데 출산후 약 6개월후에 이 암컷은 평상시 사는곳 밖으로 나가 한 특별한 나무의 열매를 실컷 먹는다. 과학자들은 이 열매들이 한 화학물질을 지니고 있는데 이것이 암컷으로 하여금 배란을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하는 호르몬을 생산시킨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런 현상의 다른 경우에서 처럼 우리는 다음의 질문을 던져야 한다: 이들 동물들이 정말 타고난 의학적 지식을 가지고 있는가 아니면 이들을 보살피시는 하나님께서 이들이 병들었을때 이들을 적절한 약이되는 식물들로 이끌었는가?
References: Boyce Rensberger. Researchers: Chimps Use Herbal Medic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