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종종 최면의 안전성에대해 질문을 받곤한다. 일부의 수사기관에서는 최면술을 정기적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최면이 자연적으로 기억할 수 없는 자세한 것들을 기억하게 한다고 널리 믿어진다. 심지어 일부 판사들은 법정에서 최면으로 향상됬다고 말해지는 기억들을 받아들이기까지 한다. 그러나 최면의 힘을 주장하는 이론들이 지금까지 과학적으로 거의 검증받은 적이 없었다. 그리하여 온타리오에 있는 워터루대학에서 최면이 우리의 기억을 향상시키는지 아니면 실제로 기억들을 만들어 내는지를 실험해 보았다.
사람들에게 흔히 보는 물건들의 60개의 그림들을 보여준 다음 얼마나 많이 기억하는지를 측정했다. 최면이 걸린 사람들이 약간 더 많은 그림들을 기억했다. 동시에 이들은 전혀 본적이 없는 그림들을 기억하는데 최면이 걸리지 않았던 사람들에 비해 세배나 더 많은 실수를 만들었다. 또한 최면에 가장 쉽게 걸리는 사람들이 잘못된 기억들을 보고하는 경향이 가장 큰것으로 밝혀졌다. 과학자들은 최면이 우리의 마음을 속여서 비현실적인 “실상”을 인식하도록 만드는 것같다는 결론을 내렸다.
크리스챤들은 최면을 피해야 한다. 최면의 의심쩍은 잇점들은 과학의 지지를 받지 못한다. 더 나쁘게는 최면이 우리의 마음을 유해한 영향에 활짝 열린 상태로 만든다는 것이다.
References: Memories are made of this. Science News, vol. 124, p.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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