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세대전에 말해진 과학적 예견을 돌아보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 여기 사이언스 다이제스트에 미래의 날씨를 예견했던 1977년 12월호 기사가 있다. 이 기사는 당시의 기온이 기록된 역사의 어느 순간 보다도  더 춥다고 지적했다. 또 말하기를 한때 그린랜드는 실제로 녹색이었고 영국은 포도주의 주생산지였다고 주장했다. 이 기사는 몇몇의 과학자들이 지구가 더워지고 있다고 생각하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기후학자들은 지구의 기온이 분명하게 차가워지고 있다고 주장한다고 했다. 일부의 학자들은 심지어 우리가 새로운 빙하시대로 접어들고 있다고 까지 말했다. 빙하시대라는 단어는 분명하게 대중매체의 주의를 끌었다. 일부 시청자들은 라디오나 텔레비젼에서 이러한 말들을 들은 것을 기억할 것이다.

사반세기가  지난 지금 지구가 온난화된다는 확신성에 비추어 보면 그때 당시의 빙하기에 대한 확신성은 흥미로운 것이었다! 그리고 이 두가지의 상반된 예견은 거의 동일한 기온의 기록들로 부터 나왔다는 사실에 주목해야한다. 상기의 기사는 그러한 빙하기에 대한 조기의 염려는 1976년과 1977년의 겨울이 대부분의 지구의 북반구에서  유난히 춥고 눈이 많았기 때문이었다고 지적한다. 10여년이 지난 이후 더 따뜻한 한 두번의 여름이후 우리는 걷잡을 수 없는 온실효과를 염려한다. 이에대한 믿는자들의 최상의 반응은 계절과 씨뿌리는 시간들과 추수기들이 이 지구의 종말까지 계속될것이라는 노아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는 것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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