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기시대의 사람들에 관하여 말할때 우리는 기술에 관하여 전혀 무지한 동굴에 사는 사람들을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성경은 첫 사람들을 아주 창조적인 도시사람들로 기술한다.

과학자들은 중국에서 발견된 네개의 신석기시대의 돌 화살촉이 석영으로 다듬어 졌을 것이라고 언제나 생각해 왔다. 그러나 한 과학자가 이 화살촉을 더 자세하게 연구해 보기로 결심했다. 연구도중 이 과학자는 이 화살촉 표면의 고도의부드러운 광택에 깜짝놀랐고 이 표면들이  우리가 전기회로를 새기는 실리콘 표면 만큼이나 부드럽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또한 이 화살촉이 알고보니 지구상에 두번째로 단단한 광석인 산화 알루미늄의 일종인 코룬둠으로 만들어져 있었다. 석영은 이러한 화살촉을 광택을 내기에는 너무 부드러웠다. 다이아몬드만이 사용될 수 있었다. 이 화살촉들이 발견된 지역으로 부터 200 마일이내에 다이아몬드 침적지가 두 곳이 있었다. 자신의 이론을 증명하기 위하여 이 과학자는 화살촉 하나를 잘라서 다이아몬드를 포함한 세개의 다른 물질로 광택을 내었다. 고능률의 현미경으로 조심스럽게 검사해 보니 단지 다이아 몬드만이 이 화살촉들의 부드러운 표면을 복제할 수 있었다.  

이 화살촉들은 소위 석기시대의 인간이 재료들에 관한 아주 정밀한 지식을 가져서 지구상의 두번째 단단한 물질을 다이아몬드를 사용해서 광택을 내었음을 보여준다. 이것은 창조적인 도시 사람으로 부터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Notes:
Science News, 2/19/05, p. 116, A. Goho, “In the Bu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