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는 진화론에 도전한다

조회 수 471 추천 수 36 2012.06.10 21:08:21
많은 동물들이 구조화된 음악을 만들어 내는데- 이를 노래라고 부르자- 단지 인간만이 어떤 특정의 음질을 얻기위해서 주위 환경의 물건들을 사용한다고 여겨져 왔다. 다시말해 인간만이 악기들을 사용한다고 생각되어져 왔다.  그런데 이제 이 주장이 한 개구리에 의해 도전을 받는다!

보르네오 섬의 나무 구멍 개구리는 진화론적 서열에 의하면 결코 인간에 근접하지 못한다. 이것들은 나무의 구멍속의 물속에 앉아 노래를 불러 암컷들을 유혹한다. 물론 이들 동공들은   물의 양이 달라  나무 구멍에 따라 서로 다른 음울림을 만들어 낸다.  이에 대처하기 위해서 개구리는 자신이 원하는 음울림을 얻을때까지 음높이를 올리고 내리고 함이 관찰되었다. 일단 자신이 원하는 그 음울림을 찾으면 그들은 열심으로 그 노래를 불러댔다. 이를 실험해 보기 위해서 과학자들은 이 개구리를 물의 양을 조절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파이프안에 놓고 음높이의 변화를 관할하였다.  과학자들이 물의 양을 바꿀때마다 매번 그 개구리는 새로운 음 높이로 그 음울림의 피치를 찾아냈다.

진화론은  개구리가 악기로서 주위의 어떤 물건을 사용하리라고는 결코 예측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음악은  창조주께서 당신이 원하시는 어느 창조물에게도 부여 할 수 있는 선물이라고  한다.

Notes:
Science News, 12/7/02, p. 356, S. Milius, "Frogs Play Tree."


사라의 웃음

2012.06.10 22:10:57
*.109.85.156

모든 창조물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노래를 부르는데...
인간만은 자기가 원하는 노래를 부르는 것 같습니다.
저도 제가 원하는 노래만 부르려고 합니다.
정말 대신 죽을 수 밖엔 없는 죄악을 사하신 은총을
자꾸만 잊고선 말입니다.
이것밖에 안 되기에 그렇게 죽으실 수 밖엔 없으셨던 울 예수님을
자꾸만 자꾸만 잊고선 다른 노래를 부르려 합니다. ㅠ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64 맛 좋은 사실들 [1] 김 계환 2012-07-29 543
463 태아가 엄마에게 말하는 것 [3] 김 계환 2012-07-27 666
462 마음이 없는 논리? 김 계환 2012-07-12 406
461 아스피린 김 계환 2012-07-10 603
460 나무를 먹이는 박쥐들 김 계환 2012-07-01 515
459 돌로의 법칙을 무너뜨리네 김 계환 2012-06-21 520
458 심지어 박테리아도 병을 앓는다 [1] 김 계환 2012-06-18 522
457 햇빛이 없는 광합성 김 계환 2012-06-11 478
» 이 노래는 진화론에 도전한다 [1] 김 계환 2012-06-10 471
455 온혈 거북이 김 계환 2012-06-09 486
454 뇌 세포가 새로 자란다 김 계환 2012-06-05 516
453 미 육군이 75000번째의 생일을 축하한다니! [2] 김 계환 2012-05-21 517
452 기적의 씨앗 [1] 김 계환 2012-05-16 546
451 교묘한 물 벼룩 [1] 김 계환 2012-05-07 577
450 공룡들의 크기가 진화를 증명하는가? 김 계환 2012-04-29 556
449 당신의 몸안에 있는 십만의 초병들 김 계환 2012-04-26 474
448 천연 곤충 리펠런트 김 계환 2012-04-12 483
447 세 눈박이porpoise 돌고래 김 계환 2012-04-11 950
446 왜 태양이 빛을 발할까? 김 계환 2012-04-05 544
445 태양이 자신의 창조주를 찬양한다 [1] 김 계환 2012-03-26 531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