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고귀한 신자의 인생

조회 수 227 추천 수 1 2020.02.17 07:43:18

정말로 고귀한 신자의 인생

 

- 기성세대는 삶의 의미와 가치를 국가 사회 직장 가족 같은 주변과의 관계에서, 젊은 세대는 외부 관계 대신에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자기만의 것에서 찾는다. 신자는 둘 다 아니며 예수 십자가로 구원받은 신분과 그분의 자기를 위한 거룩한 계획에서 찾는다. (2/17/2020)

 

- 간혹 목회자와 교인들끼리 조성한 자기 교회의 특성으로 전도하려드는데 잘못이다. 모든 교회의 색깔은 하나여야 한다. 예수님만이 교회의 머리이고, 성령님만이 교회를 운영하는 힘이며, 십자가 복음만이 목회자와 성도의 피 속에 흐르는 DNA로 말이다. (2/14/2020)

 

- 예수님을 진짜 주인으로 모시고 있는 신자는 그분의 참 생명으로 자기부터 거룩하게 변화되고 주변에 어떤 방식으로든 그 생명을 전하게 마련이다. 작금 기독교가 비난받는 이유는 교회들이 신자에게 예수님의 참 생명 대신 다른 것들을 심어주기 때문이다. (2/13/2020)

 

- 신자는 하나님의 능력을 빌려 자기 고난과 문제를 해결하려는 초보신자, 하나님께 교회 활동으로 자기 가치를 평가 보상 받으려는 미성숙한 신자, 하나님이 자기 삶의 모든 차원에서 거룩하게 역사하는 것이 인생의 참 기쁨이 된 성숙한 신자, 셋으로 나뉜다. (2/12/2020)

 

- 불신자는 정신과 건강을 잘 관리하면 수명을 늘릴 수 있다고 믿는다. 신자는 자신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적 계획과 그것을 이루는 섭리에 삶과 죽음이 달렸음을 믿는다. “하나님이여 내 인생이 끝나는 날까지 일을 주시고 나의 일이 끝날 때까지 생명을 주소서.” (2/10/2020)

 

- 불신자는 재물 권력 명예가 자신을 귀하게 해주리라 믿으나 쫓을수록 멀어지는 신기루다. 결코 영혼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도리어 자신을 추하게 만든다. 신자는 하나님의 신령한 은혜가 평생토록 한순간도 떠나지 않기에 정말로 고귀한 인생이 될 수밖에 없다. (2/7/2020)

 

- 죄에 대한 불신자와 신자의 확실한 차이는 죄를 짓고 부끄러운 줄 모르느냐 아느냐이다. 신자가 죄를 짓고도 회개를 게을리 하면 점점 죄에 대한 인식 능력이 떨어지고 결국에는 부끄러움도 사라진다. 회개는 죄를 인지하는 순간 곧바로 행해야 한다는 뜻이다. (2/6/2020)

 

- 성령으로 거듭났다는 것은 이전의 삶에서 새로운 삶으로의 완전한 유턴을 감행했다는 뜻이다. 예수님을 자신의 구주로 영접하는 순간 세상에서 중요하다고 여기는 것은 다 잃어버리고 동시에 하나님이 고귀하다고 여기는 것 모두를 소유하게 된다는 뜻이다. (2/5/2020)

 

- “분노는 무모로 시작해 후회로 끝난다-피타고라스” 분노에 휩싸이면 자기만 높이려는 타락한 인간 본성으론 감정을 절제하지 못해 비참한 실패와 죄악으로 끝난다. 분노하는 대상은 잠시 잊고 자기 심령에 예수님의 사랑으로 채워달라는 기도부터 해야 한다. (2/4/2020)

 

- 제자훈련은 예수님께 충성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주님의 가르침을 따라 주님이 사역했던 대로 실천하고 세상에서 박해를 감수하며 복음의 열매를 맺어야 한다. 요컨대 주님의 고난에 동참해야하나 교회에서 칭찬받는 교인이 되는 법 위주로 가르쳐지고 있다. (2/3/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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