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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 생애  
| 現代文보기 | 原文보기 |     성서조선 第 78 號 (1935年 7月)  
  
“예수를 믿는 사람의 생활은 하루하루가 기쁨이 넘치는 살림이다.   일평생 싫증이 생기지 아니하는 달콤한 생애다.


크리스천은 원래 이 세상에서 오래오래 살기를 그다지 소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 사는 날까지는 마치 목마른 사람이 달콤한 샘물을 삼킬 때의 그 맛을 느끼면서 산다.   한 모금 한 모금이 모두 다 맛나고 시원하고 만족하고 달콤하고 긴장이 된다.   그러니 다시 살아나서 기뻐 뛰노는 하루하루요 일평생이다.

이 희락과 환희의 맛을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모래밥을 씹는 듯한 무미건조한 인생들을 살아가는 일이 참으로 안타까워서 못 보겠다.”

이러한 나의 설명을 들은 중학교 3학년 학생(그는 이른바 불량 학생이라 해서 그 학부모의 간청으로 우리 집에 기숙하고 있다)이 다음과 같은 감상을 일기에 남겼다.

“오늘은 이상한 말씀을 들었다.   예수교라고 하면 죽은 후에 천당에 가기 위하여 모든 것을 희생한다고 알고 있었다.   담배도 술도 끊고, 하모니카와 유행가도 못 부르게 하며, 극장, 카페, 기타 세상 재미스러운 일은 일체 멀리하는 것도 훗날 천당에 가기 위하여 억지로 참고 견디는 줄로만 알았다.   그런데 예수 믿는 생활이 오히려 재미있고 기쁨이 넘치는 살림살이라고 한다.   예수쟁이들은 가련하고 동정을 받아야 할 인간들인 줄로 알았었는데, 도리어 반대로 부러워할 만한 생애라고 하신다.   처음 듣는 말이다.”

이 학생이 짐작하였던 바와 같이, 예수 믿는 일은 후일의 천당 행복을 위하여 이 세상 환락을 억지로 참고 견디는 일이라고 하자.   그렇다면 (남들은 어떠할지 모르겠으나) 나는 결코 하루라도 예수 믿을 수 없는 자임을 고백한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 것은 예수와 함께 하루를 살고 보니, 거기는 달콤한 꿀이 흐르는 곳이요, 어머니의 풍족한 유방이 있는 데요, 무진장한 보화가 쌓인 창고요, 어둠을 헤치는 광명이요, 죽음을 다시 살리는 능력이요, 내가 당하는 모든 어려움을 환희와 찬송으로 변화시키는 누룩덩어리가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를 믿음은 억지로 참아 견디는 것이 아니라, 마치 지구의 큰 자기장에 나침반의 바늘이 끌리는 것처럼 어찌할 수 없이 붙잡힌 것이다.   설령 천당으로 못가고 지옥에 떨어진다고 해도 크리스천이 되지 않을 수 없어서 믿는 것이다.   마시고 마셔도 무진장으로 솟아나는 샘물을 발견한 자의 기쁨은 크도다.



요한복음 15장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함이니라 .....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증거하느니라



요한복음 16장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여자가 해산하게 되면 그 때가 이르렀으므로 근심하나 아이를 낳으면 세상에 사람 난 기쁨을 인하여 그 고통을 다시 기억지 아니하느니라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사도행전 13장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


로마서 15장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케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빌립보서 3장
  
종말로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  ........



빌립보서 4장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 .........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



데살로니가전서 5장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베드로전서 1장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베드로전서 4장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요한3서 1장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거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즐거움이 없도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에 있을찌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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