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지 마세요!
주님은 그런 말씀 하시지 않아요!
많은 사람들이 사단에 속아서 죄를 지어도 괜찮은 것처럼 말을 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분명 죄를 짓지 말라고 경고합니다.(요5:14,8:11, 갈5;34)
이는 죄를 지면 죄의 종이기 때문입니다.(요8:34, 롬6:1-1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요8:34, 롬6:1-19)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죄에게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드려 불법에 이른 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라.(요8:34, 롬6:1-19)
죄를 짓는다는 것은 주님을 따르지 않고
죄의 근원인 마귀를 따른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주님은 죄를 따르지 않기 위해
좌와 싸우되 피 흘리기까지 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히12:4)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어떻게 인간이 죄를 짓지 않을 수 있느냐고 하며
주님의 말씀을 자기식대로 해석하고 받아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죄를 짓게 되면 영벌을 받는 지옥으로 가게 된다고
성경이 말씀하신다는 것을 깨닫고, 속히 죄의 삶에서 의의 삶으로 돌이켜야 합니다.
주님의 눈으로 성경을 보면 죄가 보입니다.
그래서 죄를 멀리하게 됩니다.
죄를 따르는 것은 멸망의 길을 걷는 것입니다.
죄로 인해 멸망의 길을 걷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죄가 무엇인지 성경을 통해 알고 싶은 마음이 불이 일듯 일어날 것입니다.
죄를 따르는 삶이 무엇인지 성경은 일점일획도 빠지지 않고
설명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 비밀을 아는 사람은 성경에서 눈을 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이는 곧, 말씀을 보지 않고 말씀대로 기도하지 않으면
죄가 호시탐탐 접근해 온다는 것을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거듭난 사람은 죄와 싸우는 삶이
참으로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나 거듭나지 않은 사람은
죄가 와서 자신을 이끌고 가도 속수무책입니다.
이는 죄를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거듭났다는 것은 죄를 깨닫게 해주시는
진리의 성령을 마음에 모셨다는 의미입니다.
성령이 오시면 죄를 따르지 않고
의이신 주님을 따르도록 우리를 인도해 주십니다. (요16:7-13)
그래서 죄를 따르지 않도록 성경을 보게 하십니다.
성경을 보지 않고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사단에게 조종받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또한 성경을 많이 읽는다 해도
성경을 통해 자신의 죄를 보지 못하는 사람은
진리의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사람이 아닙니다.
자신의 소욕을 채우기 위해 성경을 보는 사람은
결국 사단에 의해 속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속히 회개해야만 합니다.
회개한 사람은 자신의 죄를 보기 때문에
자기 십자가를 짋어지게 됩니다.
십자가를 진 사람은 더 이상 죄를 지을 수 없습니다.
십자가를 진 사람은 죄의 본성인 육체(사륵스)가 못 박혀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의이신 성령을 따르게 됩니다.
그러므로 죄와 상관없이 살게 되는 것입니다.(벧전4:1,2)
주님은 죄와 상관없이 사는 신실한 자들에게
두번째 즉, 마지막 심판 때 나타나셔서 영생으로 이끌어 가십니다.(히9:28)
마지막 날에 주님과 얼굴과 얼굴을 맞대어 볼 수 있는
공중 혼인찬치에서 만날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오직 주님만을 사랑한 사람들입니다.
주님만을 사랑하지 않은 사람은
결단코 주님의 신부될 자격이 없습니다.
주님을 사랑하지 않고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은
결코 천국의 혼인잔치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마10:37)
그러므로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
성경을 통해서 배워야 할 것입니다.
이 비밀을 알게 되면 성경을 통해
주님을 사랑하는 법을 알기 위해 최선을 다하게 됩니다.
그래서 진리의 성령에 의해 말씀을 보는 사람은
사랑이신 주님을 알기 위해 성경을 보며 기도하게 됩니다.
자신이 주님만을 사랑하여야 한다는 말씀을 읽고 감동을 받은 사람은
주님을 사랑하는 것을 배우기 위해 말씀을 보는 것을 일초도 쉬지 않을 것입니다.
이는 가장 값진 주님을 만났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님을 사랑하려고 의지를 드립니다.
피 흘리는 의지가 없이 구원에 들어간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모두 다 사단에 의해 사로 잡힌 사람들입니다.
주님께서 나를 따르려거든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라(눅9:23)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에서 나를 따르라는 말은
결국 자신을 부인하라는 뜻입니다.
자신을 부인하고 주님을 따르는 것이 의지를 드리는 것입니다.
십자가를 지는 것이 자신을 좇지 않고
주님께 나의 의지를 드리는 것입니다.
이와 반면에 인간의 의지와 상관없이
주님께서 다하신다고 말하며 자기 십자가를
지지 않는 사람은 사단에게 사로잡힌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따르려고 의지를 드리지 않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주님의 뜻을 이룬다고 말을 합니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주님께서
환란의 바람으로 다가가시면 다 떨어질 자들입니다.
이들이 떨어지는 이유는
십자가를 지는 훈련을 받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사도바울이 날마다 죽는다고 자랑한 것(고전15:31)은
십자가를 매일 지는 훈련을 한다는 의미입니다.
날마다 죽는 자기 십자가를 지지 않은 사람은
대풍의 바람에 다 떨어지게 됩니다.
성경은 십자가의 도의 공식으로 구원받을 자들을 이끄십니다. (고전1:18)
그 비밀을 삶에 적용하지 않는 사람은
주님이 주시는 시험의 환란의 바람에 다 떨어지게 됩니다. (시1:4-6 마3:12)
깨어 있는 분들이시여!
사단이 주는 간교한 말에 속지 마시기 원합니다.
간교한 사단의 종이 된 자들이 외치는 말에 속으면
결국 마지막 주님의 심판날 이를 갈게 될 것입니다.
십자가의 도를 벗어난 사람을
주님은 썩을 육체로 보신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라면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자기 십자가를 지게 될 것입니다. (갈6:14)
주님은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좇지 않는 자는
주님께 합당하지 않다(마10:38)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과 합당치 않다는 것은 주님과의 사이에
죄의 담이 있어 막혀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것은 결국
자신이 죄를 따라 살던 삶을 끊어내는 것입니다.
그 말씀의 의미를 알지 못하면 누구나 다 죄를 따르므로
주님과 원수된 관계를 맺고 입으로만 주님을 찾게 됩니다.
이런 사람의 결국은
"나는 너를 도무지 모른다. 불법을 따른 자야 내게서 떠나
영원한 고통이 있는 불 못으로 들어가라"는 주님의 심판이 있을 뿐입니다. (마7:23)
주님을 아는 사람은 죄를 지면 안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므로 죄를 짓지 않으려고 죄의 정체를 보기 위해 말씀을 보게 됩니다.
이런 삶을 살지 않는 사람은
영원히 사랑의 주님을 만나지 못할 것입니다.
사랑의 주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은
자신의 육적인 욕심을 구하는데 필요한 땅의 것을 부어주는
하나님 행세를 하는 바알만 부르짓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가장하고 땅의 것을 부어주는 바알을
영적 분별력을 가지고 가려낼 수 있는 자는
항상 사랑의 주님 품에 안겨서 연단의 십자가의 훈련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 비밀을 아는 사람은 결코 희게 연단하는 십자가를 내려놓지 않을 것입니다.
자신이 져야 할 십자가는 죄를 끊어내는 것임을 아는 자는
감사하며 좁은 문과 협착한 길인 오직 한 길 생명의 길을
주님과 함께 걷게 될 것입니다.
이런 사람이 바알에게 무릎 꿇어 절하지 않는
마지막 날에 구원받을 남은 자가 되는 것입니다.
(마7:14, 눅13:23,24 롬8:17,18, 롬11:4,5)
주님!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므로
죄와 상관없이 사는 저희가 되게 하소서.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마7:14)
혹이 여짜오되 주여 구원을 얻는 자가 적으니이까
저희에게 이르시되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집 주인이 일어나 문을 한번 닫은 후에 너희가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며
주여 열어 주소서 하면 저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너희가
어디로서 온 자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리니.(눅13:23,24)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롬8:17,18)
저에게 하신 대답이 무엇이뇨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을 남겨 두었다 하셨으니
그런즉 이와 같이 이제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 (롬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