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예다' 란 이름이 궁금하셨지요? 배 승형님도 그예다 가족이십니다요.
자유주의 신학자 '오강남 박사' 의 ' 예수는 없다'라는 책에 우리 운영자님께서 '그런 예수는 없다'라는 책으로 반박글을 쓰셨습니다. 복음을 가려지게 하려는 세상의 마귀의 흉계 앞에서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의 의미를 끝까지 잃지 않고 세상에 전하고자 하는 맘에 우리 회원들도 동참하고, 함께 어우려지고, 그 사랑 안에 거하고저 하는 맘이 담겨진 이름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강남 교수가 말하는 "그런 예수는 없다!"를 줄여서 우리 회원님 중 한 분이 '그예다' 라는 이름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그예다 가족'이 된 것입니다요. ^^
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그예다 가족들께서 건강하시고 복된 새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배 형제님도 당연히 함께 이지요.
제가 사는 곳은 눈 보기가 하늘의 별 따기입니다.
한 5년 내지 10년 주기로 눈이 쌓입니다.
금년에는 거의 20여 년만에 많이 내린 것 같습니다.
한 20cm 정도 쌓였지 싶습니다. 지금까지 안 녹았습니다.
어릴 때는 지겹던 눈인데, 이제 나이들고 나니 좋아졌습니다. 워낙 보기 힘들어서요.
궁금한 것이 있는 데 그예다 가족은 어떤 모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