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하고자 몸부림치고 계속해서 도전하고 싸우는 중이셔서 그런 것이 아닐까요? 성적인 죄는 완벽하게 끊어내기까지 기나긴 여정이라고 생각됩니다. 중독성이 강하고 끊어도 방심하면 다시 넘어지기 쉽기 때문에 단기간에 해결될 여정이 아닙니다. 만일 죄 속에서 안도하며 고의로 머물러계셨다면 징계를 통해서 일깨우셨으리라고 생각됩니다.
죄에 대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가장 기본적인 징계는 그 죄에 계속 머물게 두는 것입니다. 죄 자체에 파괴적 성향이 있어서 그로 인한 여러 부정적 여파가 징계가 됩니다. 또 신자 스스로 지금 질문하신 것처럼 자꾸 괴로워지도록 해서 스스로 회개하고 고쳐나가라는 긍정적인 의미도 있는 것입니다. 피스님 표현을 빌리면 "회개하고 몸부림치고 계속해서 도전하고 싸우는 중"인 것 자체가 징계인 셈입니다.
회개하고자 몸부림치고 계속해서 도전하고 싸우는 중이셔서 그런 것이 아닐까요? 성적인 죄는 완벽하게 끊어내기까지 기나긴 여정이라고 생각됩니다. 중독성이 강하고 끊어도 방심하면 다시 넘어지기 쉽기 때문에 단기간에 해결될 여정이 아닙니다. 만일 죄 속에서 안도하며 고의로 머물러계셨다면 징계를 통해서 일깨우셨으리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