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두라스 산베드로 술라 사랑의교회 선교지 리베라 에르난데스 사랑의 교회에서 12월7일 바자회를 엽니다
일년에 한번 있는 바자회입니다 이곳은 온두라스에서도 가장 위험한 우범지역입니다
택시도 오후5시 이후엔 들어가지 않는 곳입니다 그런 곳에 유치원과 학교도 세웠습니다
물품은 주로 한인들이 제공하십니다 작년에 처음으로 시작하여 성과가 좋았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한인기업들이 많이 떠나서 물품 확보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마누엘 목사님과 롤리 사모님의 헌신이 감사합니다
참고로 주일 예배에 오는 청년들을 방해하는 세력들도 있습니다
위해서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라의 웃음

2013.11.25 21:36:55
*.109.85.156

그렇게 위험한 곳이 있군요.
예배도 방해하는 세력까지 있으니요~~ㅠㅠ
네. 기도하겠습니다.
물품확보에도 헌신하시는 모든 분들에게도 하나님 함께 해 주십사 기도하겠습니다. ^^

mskong

2013.11.26 11:35:55
*.152.161.193

저도 기도에 동참 하겠습니다.

임화평

2013.12.03 04:51:13
*.92.77.74

김집사님 공집사님 기도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물품들이 차곡차곡 준비되어 가고있습니다
은혜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mskong

2013.12.03 09:22:17
*.226.142.23

아침에 출근하면서 거의 매일 정성들여 기도하는 가정이 있었습니다. 그 가정은 풍요롭고 잘 사는 그리고 아이들도 이것 저것 잘 되는 가정이었지요... 샘이 조금 났습니다. 어느날 기도하면서 저렇게 잘사는 가정에 내가 이렇게 기도하여 더 잘사게 하는 것이 맞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기도를 중단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주일 그 가정이 30년 넘게하던 장사(청바지 도매)를 관두어서 힘든 상황에 처한것을 알았고 그런 상황에서도 딸 아이가 불어동시통역 대학원에 장학생으로 시헙에 합격하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부끄러워 졌습니다. 주님은 당신의 계획을 한치의 오차도 없이 이루어 감에 있어서 사람의 도움이 필요 없으시겠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인간에게 함께 동역의 기회를 주시는 것 인데 저는 그만 저의 기도가 하나님의 일을 이루는 양 교만 하였습니다. 주님께 이 글을 통해 다시 한번 더 회개하며 주님은 제가 기도를 하지 않더라도 또 다른 사람에게 기회를 주시며 당신의 계획을 한치의 오차도 없이 이루실 것이며 다만 저를 사랑하여 저에게 기도의 기회를 주셨으며 제가 충성할 때에 주님께서는 잘했다 칭찬하실 것이라 믿습니다. 12월 7일의 바자회 행사가 주님의 뜻대로 이루어 지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사라의 웃음

2013.12.04 00:11:01
*.109.85.156

임화평님.
준비가 잘 되어간다시니 넘 좋네요~~

공집사님의 진솔하신 고백이 또 넘 좋습니다. ^^

임화평

2013.12.04 04:02:28
*.92.77.30

^^우리가 어떤 모습으로든 일단 주님 앞에 안기만 하면 우리를 선하고 충성된 기도의 용사로 다듬어 주시니 참으로 감사하시지요
공집사님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중보기도의 특권을
감사드리며 쉬지않고 기도하기를 소망해봅니다
김집사님 감사합니다^^

사라의 웃음

2013.12.04 22:17:42
*.109.85.156

임화평님.
미국에 계신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언제 온두라스로 가셨는지요?
선교하시려 가신 것인지요?
이런 저런 궁금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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