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믿는 신자는
그동안 남들 앞에 과시했던 모든 헛된 가식을 버린 위에,
자신의 모자람은 다른 이의 모자람에 대한 위로로 쓰고,
자신의 넘침은 다른 이의 모자람을 채워주려고 나눈다.
요컨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만큼 이웃을 사랑하는 자가 된 것이다.
(4/10/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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