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자주 벌들의 사회적 활동들에 관하여 말하기에 우리는 모든 벌들이 커다란 군집을 이루어 함께 산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사실은 모든 벌들이 그렇게 살지는 않는다. 인간들 처럼 벌들도 실제로 다양한 사회적 관계들은 갖는데 어떤것들은 대부분의 삶을 혼자서 지낸다.
일부의 암컷 벌들은 땅 밑에서 사는데 다른 암컷 옆에 집을 짓는다. 종종 터널을 통하여 이들 벌집들이 서로 연결되 있어 서로 방문할 수가 있다. 때때로 자신들의 알들을 서로 가까이에 낳고 어린 것들을 같이 키운다. 종종 한 암컷이 새끼들을 돌보는 동안 다른 암컷은 음식을 찾아 나선다.
거의 모든 살아있는 생명체들 가운데 교제가 필요하다는 사실은 이들을 창조하신 분에 관하여 어떤 것을 생각하게 만든다. 이러한 교제에 대한 우리의 필요는 이것이 우리의 창조주께서 또한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것이라는 것을 말해준다. 실제로 성경전체에 흐르는 메세지는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셔서 당신께서 사랑할 존재를 가지셨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첫번째 되는 친구인가?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아시는가? 당신이 그분을 전혀 모르든지 혹은 그분을 더 잘 알고자 한다면 대부분의 크리스챤들은 성경의 페이지를 통하여 그분께서 당신에게 말씀하신다는 사실을 확언할 수 있다.
References: Joanne E. DeJonge, Bats & Bugs & Snakes & Slugs (Baker Book House), p.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