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들은 마당의 불빛 주변을 날아다니는 나방들에게서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나방이 페로몬이라는 호르몬을 사용하여 서로 소통한다는 것을 오랫동안 알고 있었습니다. 짝짓기를 할 준비가 된 암컷 나방은 페로몬을 공기 중으로 보냅니다. 페로몬을 감지한 수컷은 암컷을 찾습니다. 현재 연구에 따르면 나방의 시스템은 이보다 훨씬 더 우아합니다.
수컷과 접촉하고 싶어하는 암컷은 단순히 향기로운 초대장을 보내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녀는 일련의 펄스로 페로몬을 방출합니다. 이 펄스는 초당 1~2회 이상의 속도로 방출됩니다. 과학자들은 파우더를 사용하여 펄스를 연구했습니다. 놀랍게도 그들은 펄스가 최대 1m까지 추진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60피트 떨어진 곳에서 촛불을 불어 끌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이 펄스는 연구자들을 당혹스럽게 했습니다. 그런 다음 그들은 펄스가 페로몬의 냄새에 이끌려 가까이에 있는 수컷 나방이 암컷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것은 수컷의 더듬이가 암컷의 펄스와 같은 주파수의 신호를 뇌로 보낸다는 사실로 확인된 것 같습니다.
창조물은 그 디자인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보여줍니다. 창조물의 각 세부 사항은 거장 설계자의 우아한 복잡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 바울이 피조물에서 창조자의 신성을 부분적으로 볼 수 있다고 선언한 대로 말입니다.
고린도전서 15:28
"만물이 그에게 복종할 때에는 아들 자신도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시킨 자에게 복종하시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물 안에 만물이 되려 하심이니라."
기도: 하늘에 계신 아버지, 창조물에 드러난 당신의 뛰어난 솜씨에 경의를 표하고 감사드립니다. 제가 일상의 업무를 할 때에도 제가 그 일에 최고의 솜씨를 쏟을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제가 하는 모든 일로 당신께 영광을 돌리게 해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석: “성적 의사소통을 위한 연기 퍼프.” Science News, Vol 25, #25, p. 393. 사진: 눈매미, Enva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