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곰팡이?

조회 수 444 추천 수 43 2011.11.14 05:47:18

밤 늦게 수 많은 가정에서 사람들은 수만가지의 괴물 영화를 본다. 이 영화에서 비현실적거나 그럴싸한  괴물들이 자신들의 먹이를 공격하고 소유하거나 그안에 자리잡는다. 이러한 이야기들은 꾸며진 이야기들이다. 그러나, 실제로 이 모든 것을 행하는 곰팡이가 존재한다.

이 곰팡이들은 곤충의 몸안과 표면에서 자란다. 이들은 단 하나의 포자가 한 곤충의 몸에 달라붙으면서 자신들의 작업을 시작한다. 이 포자는 곤충의 외각표면의 작은 입구나 약한 부분을 통하여  실같은 필라먼트를 만들면서 발아하기 시작한다. 일단 체내로 들어가면 이 실같은 필라먼트는 그 곤충의 신경조직으로 자라간다. 과학자들은 이 곰팡이가 외견상 그 곤충을 장악하고 실제로 그 곤충의 움직임을 컨트롤하는 보고서 매우 놀라워 했다. 이 곰팡이는 그 곤충으로 하여금 편리한 나무의 높은 곳으로 올라가게 만들어 거기에서 다음 세대의 포자가 또 다른 의심하지 못하는 곤충에 내려앉을 수 있도록 만들것이다. 그 곤충은 그자리에서 죽고 곰팡이는 거기서 포자를 만들어 낸다.

진화론자들에게는 소위 “저급”형의 생명이 더 진화된 형태의 생명을 소유하고 컨트롤하는 능력은 도저히 설명이 불가능한 이야기이다. 창조를 믿는 우리에게는 지능이란 진화의 결과가 아니다. 이것은 창조주의 선물이다. 그분만이 모든 지능과 지혜를 소유하신다. 그분의 창조성에는 한계가 없기에 그분은당신께서 창조주라는 사실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가르쳐주신다.

Notes:
Perry, Donald R. 1984. "The creeping killers." Science Digest, Feb. p. 82.

한 승 기

2011.11.14 10:34:09
*.92.170.13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2 무엇이 최초의 생명 형태였을까? 김 계환 2011-11-17 442
» 똑똑한 곰팡이? [1] 김 계환 2011-11-14 444
420 새들은 양말이 필요없는 이유 [1] 김 계환 2011-11-12 384
419 우주에서 가장 복잡한 구조 [1] 김 계환 2011-11-01 445
418 동물들은 첨단기술이 필요없다 김 계환 2011-11-01 396
417 도구를 쓰는 동물들 김 계환 2011-10-26 483
416 박테리아의 마음 [3] 김 계환 2011-10-23 458
415 이것이 난초인가 곤충인가? [1] 김 계환 2011-10-17 448
414 춤추는 벌들 [1] 김 계환 2011-10-13 365
413 박테리아의 눈과 귀 [1] 김 계환 2011-10-09 405
412 난초의 기이한 행동들 [1] 김 계환 2011-10-03 428
411 박테리아가 생각할 수 있는가? 김 계환 2011-10-03 400
410 퍼란하의 비밀 김 계환 2011-10-02 410
409 진짜 나무늘보 [1] 김 계환 2011-09-25 418
408 지구밖에 생명이 존재하는가? 김 계환 2011-09-24 486
407 궁수 물고기 [1] 김 계환 2011-09-19 369
406 신앙: 그리스도냐 인간이냐? 김 계환 2011-09-17 373
405 진화가 초자연적인 현상을 허락하는가? 김 계환 2011-09-14 440
404 변화하는 지구의 나이 김 계환 2011-09-02 446
403 먼지의 세계 김 계환 2011-09-01 380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