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에게 자기를 완전히 내려놓은 일은 항상 어려운 과제다. 주님 뜻대로 살려면 반드시 외롭고 고달픈 길을 걸어야하기 때문이다. 실은 주님이 거기까지 요구하지도 않는다. 자기 계획과 희망을 당신의 뜻에 맞게 조정만 하라는데도 그조차 싫은 것이다. (4/15/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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