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 인생이 결코 길지 않다. 가족조차 참 사랑으로 섬기지 못할 만큼 짧다. 서로의 잘못을 용서하고 주고받은 상처를 씻고, 심지어 자신을 남에게 제대로 이해시키는데도 시간은 턱없이 모자란다. 이런 판국에 예수 십자가 사랑 외에 무슨 소망이 있겠는가? (4/16/2019)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