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식물과 달리 모든 인간에겐 절대적 존재에 대한 인식이 있다. 아무리 도덕적으로 착하고 이성적으로 고상해도 그분의 통치 밖에 있다면 사람답게 사는 것이 아니듯, 아무리 종교적으로 경건해도 그분의 뜻을 삶에 실현하지 않으면 신자답게 사는 것이 아니다. (7/3/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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