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까지 사랑하기는 너무 어렵지만 포기하지 말고 그를 향한 분노 저주를 먼저 예수님의 십자가 아래 쏟아놓아야 한다. 나부터 주님의 긍휼 없이는 살 수 없는 원수 못지않은 죄인임을 절감해야만 비로소 그를 향한 미움 대신에 긍휼이 조금씩 생기게 된다. (8/11/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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