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우에 두려워 떨던 제자들은 “내니 염려 말라”하신 예수님의 음성을 듣자 안심했다. 믿음은 언제 어디서나 주님의 그 음성을 듣고 평강을 잃지 않는 실력이다. 때로 삶이 격랑에 흔들리는 쪽배 같을지라도 주님이 함께하기에 실은 바위 위에 있는 것이다. (8/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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