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한 인간 진화
성경은 인간이 진화하지 않았다고 분명하게 말씀한다. 인간은 동물들과 구별되어 창조되었고 우리 모두는 최초의 인간, 아담으로 부터 내려왔다고 말씀한다. 이러한 성경적 이유로 창조론자는 인간의 진화설을 받아들일 수 없다. 그러므로 실제 과학(소위 진화론 과학자들이라고 불리는 이들에 의하여 조작된 신화가 아니라)을 자세히 관찰해 볼 때 그 결과가 성경적 출발점과 일치한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는다.
진화론자들은 최초의 인간 탄생 시점을 계속하여 더 먼 과거 시간으로 연장시키고 있다. 내가 고등학생이었을 때 인간은 약 일백만년 전에 나타났다고 배웠다. 이제 대부분의 현대 교과서들은 이 기간의 적어도 세 배의 더 오랜 기간을 말하고 있는데 가능하게는 3백만 년 내지 6백만 년 전이라고 제시한다. 그런데 이것이 얼마나 현실성이 있을까?
현대 진화론자들은 어느 한 변화 시점이 발생하거나 확립되기 위해서는 “잠복기”가 존재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심지어 한 조각의 새로운 유전 정보도 새로 생겨난다는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지만, 설령 생겨났다고 하더라도 뉴크레오타이드 천개가 바뀌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6백만 년이 될 것이다. 인간과 침팬지 사이의 유전자의 차이(이것이 인간 유전자 1%밖에 안 된다고 억지를 쓰기도 한다)를 발생시키는데 걸리는 시간은 인간 진화에 제시되는 최대한의 기간인 6백만 년보다도 훨씬 더 오랜 기간이 걸렸을 것이다.
인간 진화를 이해하기 위하여 어떠한 관점에서 보든지 간에 우리는 인간 진화가 성경적으로뿐만 아니라 과학적으로도 불가능한 일임을 쉽게 알 수 있다.
Ref: Line P., The myth of ape-to-human evolution, Creation 41(1):44–46 January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