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두워 볼 수 없네.
아마도 다크메터(dark matter)라는 말을 들어 보았을 것이다. 천체 물리학자들은 저 밖에 많은 다크메터가 있다고 말한다. 이것이 무엇이며, 저 밖에 있다는 사실을 어떻게 알았을까?
우주는 지금 혹은 적어도 과거에는 팽창하고 있었다. 레드 쉬프트 측정은 별들이 얼마나 빨리 우리로 부터 멀어져 가고 있는지를 보여주며, 허블 법칙은 물체가 우리로 부터 더 멀리 있을수록 더 큰 레드 쉬프트를 가짐을 보여준다. 우주가 팽창한다는 개념은 앞서 우리가 여러 번 언급한 것처럼 성경적이다. 하나님께서 하늘을 커튼처럼 펴신다고 성경은 말씀한다. 창세기 1장에서 공창, 공간이라는 단어는 늘려진다는 것을 암시하는 단어임을 우리는 안다. 그러나 백뱅 이론에서는 우주가 정확하게 얼마나 빨리 팽창하는 지를 예측하는 것에 문제가 있다. 사실 우주에 존재하는 혹은 예상되어지는 눈에 보이는 별들과 은하수들로부터 계산되어지는 모든 질량이 빅뱅 이론을 합리적으로 설명하기에는 전혀 충분하지 않다.
그리하여 빅뱅 이론가들은 예측되는 질량의 부족 부분을 메꾸기 위하여 우주에 분명히 다크메터가 존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다크메터라고 말할 때는 그 부분에 빛이 존재하지 않는 다는 사실을 뜻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것이 빛을 반사하지 않아 어두울 수도 있고, 혹은 이것이 눈에 보이지 않기에 투명할 수도 있는데, 그것을 단순히 어둠이라고 일컫는 것이다.
여러 가지 성경적 창조적인 우주생성 이론들은 다크매터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흥미롭다. 아마도 이것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Author: Paul F. Taylor / Ref: Williams, A. and Hartnett, J. (2005), Dismantling the Big Bang (Green Forest, AR: Master Boo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