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의 여정

조회 수 140 추천 수 0 2019.10.29 08:05:31

요나의 여정

 

대부분의 사람들은 요나와 고래의 이야기에 친숙하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이것을 그저 한 이야기로 여기며 그 주요 내용들에 의심을 던진다. 다시스 - 아마도 현재의 스페인으로 가는 배에 몸을 싣고 도망하던 요나는 결국 바다에 던져지고 하나님이 고래를 보내어 그를 삼키게 하고 니느웨로 데리고 간다.

 

사람들이 여러 가지 의문들을 제기한다. 어떻게 커다란 바다 생물이 요나를 삼킬 수 있었나? 그 생물이 요나를 먼저 씹어 먹지 않았을까? 그 생물의 뱃속에 충분한 공간이 있었을까? 요나가 어떻게 그 생물의 소화기 액으로 부터 녹아버리지 않고 밖으로 나왔을까? 지중해에 그런 크기의 커다란 고래가 없지 않는가!

 

그러나 나는 그렇게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한 가지 대답으로 되받아 치고자 한다. 마태복음 12:40절에 예수께서 요나가 참으로 고래의 뱃속에 삼일 낮 삼일 밤을 지냈었다고 확인하셨고 그 사건을 다가올 자기 자신의 죽음과 부활에 적용하셨음을 본다.

 

 

히브리어 ‘탄닌’은 70인 역과 신약성경에 있는 그리스어 ‘케토스’처럼 커다란 바다 생물로 번역되어질 수 있다. 그러므로 이 단어는 고래, 상어 혹은 다른 커다란 바다 생물을 가리킬 수 있다. 그 생물체가 어떤 종류인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이야기가 성경에 기록되어 있고 또 예수님 자신이 그 이야기의 진실성을 입증하셨기에 우리는 이 사건을 정확한 역사로 받아들을 수 있다.

 

Author: Paul F. Taylor Ref: Landis, D. (2006), Jonah and the Great Fish, < https://answersingenesis.org/bible-characters/jonah-and-the-great-fish/ >, accessed 11/27/201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요나의 여정 master 2019-10-29 140
1057 불가능한 인간 진화 master 2019-10-22 299
1056 너무 어두워 볼 수 없네. master 2019-10-12 87
1055 코페르니쿠스 원칙 master 2019-10-04 93
1054 확장하는 우주 master 2019-09-26 86
1053 세계관의 힘 master 2019-09-17 182
1052 공룡 유전자 master 2019-09-10 183
1051 저 너머에 외계인들이 있는가? [1] master 2019-09-10 744
1050 꽃들의 다음 세대 master 2019-09-02 94
1049 귀여운 코알라 master 2019-08-26 99
1048 텅 빈 우주의 역설 master 2019-08-19 1034
1047 틀린 출발점, 틀린 대답 master 2019-08-08 112
1046 새가 짖고 도마뱀이 으르렁거린다 master 2019-07-15 143
1045 벌들의 향기 master 2019-07-08 202
1044 지질층이 장구한 세월을 증명하나? master 2019-06-24 117
1043 지구가 움직이나? master 2019-06-17 773
1042 현란한 위장 master 2019-06-10 91
1041 유전학 속임수 master 2019-06-07 132
1040 원자가 엉기게 만드는 힘 master 2019-05-29 108
1039 NASA가 화성에 있는 생명의 흔적을 태워버렸다고? master 2019-05-23 17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