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가 이빨을 잃어버렸을 때
고래 뼈는 약간 구부러질 수 있지만 단단한 재료로 여러 종류의 장식이나 구조물 목적으로 사용되었었다. 오늘날 그것은 플라스틱으로 대체되었다. 그런데 그것은 뼈가 아니라 고래의 입에서 나온 것으로 지금 우리는 그것을 벌린(baleen, 고래수염)이라고 부르는데 손톱과 같은 케라틴 물질이다. 이 고래는 거대한 양의 물을 들여 마신 후 이 벌린을 사용하여 물을 걸러내고 물속의 작은 크릴세우를 잡아먹고 산다.
진화론자들은 이 벌린이 진화했다고 믿는다. 벌린을 가진 고래들이 현재의 벌린을 갖지 않는 고래들이 이빨을 가지고 있듯이 이빨을 가지고 있던 조상 고래로 부터 진화했다고 믿기 때문이다. 한 인기 있는 과학 웹싸이트에 실린 기사는 “공룡의 날개의 진화에 버금하는 것으로 벌린의 진화는 생명 진화 역사에서 가장 놀라운 변화중의 하나”라고 논평했다. 그 비교는 적절한 것이다. 날개 진화의 절대 불가함을 여러 번 설명했듯이 벌린의 진화 또한 절대 불가능한 것이다.
상상되는 중간 형태의 생물체에 대한 가능한 메카니즘을 설명하는 것에 진화론자들의 어려움이 따른다. 중간 생물체가 이빨, 벌린 모두를 가지고 있었나, 아니면 이빨, 벌린 아무것도 없는 생물체가 존재했었나? 두 번째 경우라면 그런 생물체는 굶어 죽지 않았을까?
항상 그렇듯이 하나님께서 벌린 고래들을 정확하게 디자인하셔서 그것들이 그런 모습이고 대양에서 성공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이치에 맞는 설명이다.
Ref: Smithsonian. “Whales lost their teeth before evolving hair-like baleen in their mouths: Newly described fossil whale in museum collections reveals a surprising intermediate step in their evolution.” ScienceDaily, 29 November 2018. & lt; www.sciencedaily.com/releases/2018/11/181129142423.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