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은 인간의 지능이 인간을 동물과 구별짓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생각은 인간이 가장 최근에 진화된 동물로서 가장 지적이라는 진화론적 가설에 기초한다. 또한 이것은 인간이 영혼이라는 것을 갖고 있지 않다는 진화론적 생각에 근거한다.
이제 과학자들은 침팬지가 말을 할 수 없지만 이들이 언어훈련을 통해 무언가를 배울 수 있다는 사실을 안다. 펜실베니아 대학 연구자들은 언어 훈련을 받은 침팬지들과 단지 단순작업을 배운 침팬지들을 대상으로 수학적 능력을 시험했다. 언어훈련을 받지 않은 침팬지들은 모두 빵점을 받았다.
그러나 18 개월의 언어훈련을 받은 침팬지들은 작은 숫자들과 분수를 이해하고 분석능력도 보여주는 것 같다. 이들에게 서로 다른 것들 사이의 동일한 갯수을 서로 짝짓는 것을 시험해 보았더니 91%의 정답을 맞추었다. 침팬지들에게 나무조각 분수판을 주었다. ½ 판은 ½을, ¼ 판은 ¼ 등등을 의미했다. 그런다음 이들에게 이 판들을 ½ 컵, ¼ 컵등의 물컵들과 짝짓기하도록 요구했다. 이 질문에서 이들은 88%의 정답을 맞추었다.
인간의 수학적 능력은 침팬지의 것보다 월등하다. 더구나, 인간들은 영혼을 가지는 것은 물론 이 영혼은 하나님의 형상을 지니고 있어 이것이 인간을 동물과 구별짓는다. 사실은 하나님께서 인간들에게 당신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을 통해서 인격적 관계를 가질 수 있는 능력을 주셨다는 것이다.
References: Teaching an Old Chimp New Math. Science News, Dec. 5, 1981. P. 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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