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오래된 돌들에 더 많은 인간 화석이 발견되지 않는 지에 대한 의구심을 우리는 자주 갖는다. 화석으로 남기 위해서는 그 생물은 퇴적물에 재빠르게 파뭇혀서 썩어 없어지지 않아야 한다. 수생동물들은 지상동물보다 전지구적인 홍수같은 것에 의해 화석으로 변할 확률이 훨씬 더 높을 것이다. 실제로 지질학자들이 한결같이 그들의 인덱스화석으로 작은 해양동물을 사용한다.


보통 그 생물이 작을 수록 그 숫자가 많다. 이것이 작은 해양생물들이 숫자적으로 많아 지구의 어디에서나, 가장 밑바닥의 바위에서 부터 지표면의 심지어 산꼭대기까지의 바위에서 이들의 화석들이 발견되는 이유이다. 일반적으로 새들과 인간을 포함한 큰 동물들은 훨씬 작은 숫자이고 실제로 화석으로 발견되는 빈도가 훨씬 적다. 만약 이들의 모든 죽음이 대홍수로 부터 온 결과라고 한다면 계곡들이 물로 채워지는 동안 더 큰 동물들은 안전을 위해 더 높은 장소로 도망쳤을 것이다. 작은 동물들은 곧 기진맥진되고 물에 빠져 죽었을 것이고 새들도 40일 동안의 심한 장마 속에서 계속 날아다니지 못하고 같은 운명이 되었을 것이다. 인간들도 계속 물위에 떠다니다가 결국은 죽었을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 새들이나 사람을 포함해서 동물들의 시체들은 소용돌이 치는 물 속에서 신속하게 썩어 없어져서 퇴적물 속에 갖혀지지 못했을 것이다. 공룡과 같은 더 큰 동물들은 진흙속에 쉽게 빠져들고 점점 커져가는 퇴적물속에 남게 되었을 것이고 화석으로 변하기가 쉬웠다.


지구상에서 발견되는 화석들의 패턴은 진화론을 지지하지 않으며 오히려 창세기의 대홍수 기록을 뒷바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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