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여러차례 박쥐들이 진화론적 설명을 불가능하게 만든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들의echolocation 시스템을 진화시키기 위해서는 박쥐들은 높은 피치의 소리를 만들어내는 능력, 이러한 소리를 듣는 능력 및 이것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알아내는 능력 이 모두를 동시적으로 개발시켜야만 했을 것이다. 이러한 능력을 진화시키기 이전에 어떻게 박쥐들이 먹고 살아남았을까? 또한 전형적인 포유동물의 앞 다리가 박쥐들을 불구로 만드는 것이 없이 날개들로 진화되었어야 한다는 문제점이 역시 있다. 진화론자들 조차도 이러한 모든 특성들이 단 한번 이라도 진화되는 것이 매우 현실성이 적은 것이라는 것을 인정한다.
박쥐들은 두 종류의 아류로 나뉘어 진다. 멕시코의 자유꼬리 박쥐(the free-tail bats of Mexico)와 같은 작은 박쥐들은Microchiroptera로 분류되고 과일 박쥐(the fruit bat)같은 큰 박쥐들은Megachiroptera로 분류된다. 큰 박쥐들의 뇌는 작은 박쥐들의 것과는 아주 다른 시각적 통로를 지니고 있다. 이 큰 박쥐들의 뇌의 시각반응현상은 영장류들의 것과 유사하다! 어떠한 진화론자도 감히 이 박쥐들이 영장류로 부터 진화했다고는 주장하지 못할 것이다. 이로 인한 또다른 문제점은 이들 큰 박쥐와 작은 박쥐들 모두가 동일한 조상으로 부터 진화하였다고 말할 수가 없다는 사실이다. 더 나아가 이는 만약 진화가 사실이라고 한다 할지라도 상기의 진화로 발생하기에 현실성이 거의 없는 모든 특성들이 적어도 두번이상 진화해야 했었을 것이라는 점이다.
성경은 박쥐들의 디자인과 이들 뇌 사이의 차이점들에 관한 간단한 설명을 제시한다. 하나님께서 이들의 삶의 방식들에 최상이 될 것들을 미리 아시고 디자인하셔서 이 박쥐들을 만드셨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설명을 무시한채 인간들은 분류체계를 고안해 냈다.
References: "Bats: Sophistication in Miniature," Creation, 12/98-2/99, pp.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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