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들은 오래 전부터 개미들이 진동을 이용하여 서로 의사소통을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들은 또한 개미들이 무릎에 위치하는 귀를 통하여 이러한 진동을 인식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네가지 종류의 개미 군들이 이러한 진동을 이용하여 의사소통을 한다. 이러한 개미들은 진동을 잘 전달할 수 있는 나무나 건조된 나무진액을 사용하여 자신들의 집을 짓는 경향을 보인다. 목수개미들의 집을 한번 건드려보라 이러한 진동이 시작됨을 볼것이다. 각각의 개미들은 50 밀리초(1/1000초)간격으로 7개의 진동 까지를 내보낸다. 개미집안에 있는 다른 개미들은 개미집이 만들어진 재료들을 통하여 전달된 이러한 진동을 들을 것이다.
새로운 한 연구가 일부의 개미들은 공기를 통하여 전해지는 소리도 들을 수 있지않나 하는 의구심을 과학자들에게 주었다. 놀랍게도 과학자들은 일부의 개미들이 귀로 들을 수 있는 찍찍 거리는 소리를 통하여 의사소통을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붉을 사막개미를 당신의 귀 가까이에 대어보면 당신은 아주 작은 찍찍 거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찍찍거리는 소리는 개미 몸의 끝 부분에서 만들어 지는데 이는 귀뚜라미가 사용하는 원리와 유사한 방식으로 몸체의 끝 두부분을 서로 비벼대어 만들어 진다. 이 찍찍 거리는 소리를 이용하여 저녁이 준비됬다 혹은 좋은 집자리를 발견했다등등의 의사를 전달한다. 또 개미가 어디로 들어간후 도움을 요청할때도 이 소리를 사용했다.
의사소통은 하나님께서 주신 놀라운 선물이다. 그러나 의사소통을 하는 능력이 우리를 인간으로 차별화하지 않는다. 오히려 우리는 모든 창조중에서 특별한데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고 또한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서 구속되어지기 때문이다.
References: Science News, 2/5/00, pp. 92-94, "When Ants Squeak."
© 2010 Creation Moments •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