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러칸트(coelacanth)는 7천만년전에 공룡과 함께 멸종되었다고 여겨지는 꽤 이상해 보이는 물고기이다. 어쨌든 이것이 과학자들이 생각하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이 물고기가 아주 원시적으로 보인다고 주장한다. 이것의 살찐 지느러미는 분명히 지느러미가 다리로 진화되었을때의 첫번째 단계라고 주장되어진다. 그런데 아프리카 동해안의 어부들은 이 고기가 그물에 걸려 올려지기에 이 물고기와 친숙해 있었다.
1938년에 과학자들은 이 어부들이 이미 알고 있던 사실을 알게 되었다. 지난 반세기동안에 80 마리 이상의 이 물고기들이 잡혀 연구되었다. 심해 잠수함을 이용하여 과학자들은 씰러칸트의 번식환경을 연구하기도 하였다.
씰러칸트에 관하여 더 많이 알아감에 따라 이 물고기가 전혀 원시적인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 분명해 졌고 이 사실은 진화론에 전혀 도움이 되거나 위로가 되지 못했다. 살아있는 이 물고기에 대한 연구결과 지느러미가 다리로 진화되었다고 가정한다면 이 물고기의 지느러미는 구조적으로 완전히 잘못되있음이 밝혀졌다. 이것들은 그냥 지느러미였다. 게다가 씰러칸트는 놀랍게도 복잡한 생물체였다. 이것들은 물고기와 달리 포유동물처럼 한 일년간의 임신기간을 거쳐 새끼를 낳아 번식하였다. 씰러칸트는 자신의 수영능력을 향상시키는 조그마한 두번째 꼬리를 가지고 있다. 또한 이것은 먹이의 전기적 신호를 감지하여 먹이를 발견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한 분비선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과학은 씰러칸트가 멸종되었고 원시적인 생물이며 진화에 대한 증거라고 선언하였다. 이제 이것들을 연구해 보니 우리는 이러한 과학적인 주장들이 틀린 것이였으며 이 씰러칸트는 자신의 복잡한 디자인을 통하여 창조주를 영화롭게 한다는 사실을 배우게 된다.
Notes:
"No stinking fish in my taxi!" Discover, Mar. 1985. p.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