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몸중에서 가장 많이 연구되었으나 가장 조금 이해하고 있는 장기는 뇌이다. 인간의 뇌는 우주에서 가장 복잡한 물질의 배열을 보인다. 어떻게 뇌가 작동하는지에 관한 여러가지 이론들이 있지만 한가지 모두가 동의하는 것은 뇌가 어느 다른 장기보다 쉽게 손상을 입는다는 사실이다.
뇌를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뇌가 손상을 입으면 뇌에서 neurotronopic factors 라고 불리는 아주 특별한 화학물질이 분비된다는 사실을 배웠다. 아직은 이 물질들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는 정확하게는 몰라도 연구에 의하면 이 화학물질들이 뇌가 스스로 손상을 복구하는데 어떤 역할을 한는 것같다. 연구자들은 각각의 서로다른 물질이 서로다른 뇌의 부분을 복구한다고 믿고있다.
과학자들은 이 물질들의 연구를 통해서 심장마비나 부상으로 인한 뇌손상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도울 수 있는 약을 개발하고자 한다. 현재 우리의 몸이 하고 있는 것으로부터 배우고 있는 것이다.
뇌가 스스로를 복구하는 방법에 필요한 이러한 진보된 생화학적 지식은 결코 물질 자체로부터 올 수가 없다. 전능하시고 지혜로우신 창조자, 성경의 하나님만이 이러한 시스템을 만들 수가 있다. 여기서 우리는 그분의 지혜 이상의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왜냐하면 뇌의 자기복구능력이라는 하나님의 선물은 그분께서 우리를 사랑으로 바라보시고 계신다는 것을 말해주기 때문이다. 우리를 향한 그분의 사랑의 최고의 표현은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발견된다.
References: Sobel, David. 1983. Brain self-repair. Omni, v. 5-5, February. p.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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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