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다시들렀습니다

조회 수 1249 추천 수 80 2008.06.08 21:49:49
원래는 자주 들어 왔었는데 이상하게 로그인이 안됐습니다.
비밀번호가 틀린것도 아닌데... 아마 제가 등록시 실수했겠죠...ㅎㅎㅎ

몇번을 시도하다가 포기하고는 눈팅만 했어요^^
그리고 사실은 이것저것 새로운 일을 벌이느라서요^^

아래는 제가 최근 올린 홍보성 글입니다.
마침 이 게시판에 좀 안타까운 사연이 올라왔는데
공연히 제가 뜨끔합니다^^*

제목: 오셔서 기도해 주실래요

내용:

안녕하세요 작은자예요^^



부족한 제가 이번에 온라인에서 운영하는곳을

홍보겸 공개하려구요*^^*



이미 아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관심좀 부탁 드리고요

시간을 내셔서 짧게나마 기도로 힘을 주시기를 부탁해요



불혹의 나이에 너무 늦게 인터넷을 접하고 보니 신기한것도 많고

부족한 것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오프라인상으로 제약도 있고

마치 광야에 몸을 숨긴듯한 형편인지라 나서서 복음을 증거하질 못합니다.

자세하게는 밝히지 못하지만  주께서 저를 더 낮추시려 하는것이라

감히 은혜롭게 생각하며 감사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사이버상에서 블로그나 카페나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나름대로 우리 귀하신 예수님을 전한다는 뿌듯함으로 기쁘게 살고 있습니다.



저는 합동(선목)측의 작은 군소신학 교단에서 주경야독으로 겨우 신학을 마쳤습니다.

비록 강도사로 직분을 받았지만 여러가지 상황속에서 특히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세상에 떳떳하지 못한 처지입니다. 벌써 7~8년동안 민생고 해결하느라 개척은 꿈도

못꾼채로 방한칸에서 아내와 예배를 들이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가정교회 라고 할수있습니다.

주께교회라는 이름을 예배중에 기도중에 받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런것에 연연하지 않고 주어진 상황에서 제게 허락하신 분량만큼이라도

충성하고 싶습니다. 이대로 숨 죽이며 조심 조심 예배를 들이다가 주님앞에 간다해도

전 행복합니다. 다만 저를 통해서 단 한사람이라도 주님을 진정으로 만난다면 그것이

최고의 영광입니다.



지금은 온라인 사역을 할 수 있는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아이고

사족이 길었네요^^



얼마전에 입주한 티스토리 블로그를 소개합니다.

물론 대부분은 저의 글입니다만 다른 귀한 글을 발견하는대로 올려서

모든분들과 공유하기를 소망합니다.

공식 홈페이지 이름은 주님과함께 입니다.



사이버상에서 그동안 작은자로 활동했었는데 이번에 홈이름으로

대대적인 수정을 하였습니다. 작은자라는 닉이 의외로 많아서 중복이 되어서요.



저의 공식 닉네임은 주님과 함께 로 바꿨습니다.



주님과함께 티스토리>>> http://pray153.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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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항#

이 글은 제가 가입한 싸이트에 동시에 공개합니다. 양해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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