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만나러 가는 길은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러 가는 길은
항상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며
내 마음이 더 감사하고 간절하다.
어떤 빚도 갚으려면 가슴이 아프지만
사랑의 빚은 아무리 갚아도 가슴이 아프지 않다는
어떤 이의 말씀
가끔씩 잊어버리는 우리들의 믿음, 사랑,소망, 영혼을 ..
다시 한번 깨달아 실천하는 오늘이 되자는 말씀..
TV를 새로 사서 청춘 합창단의 합창을 보고 들으니 눈물이 난다.
노래하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으로 최선을 다하는 할머니들의
모습이 감동적이다. 나도 곧 저런 날이 있겠지..
.
오늘 원주민들의 아카펠라 합창을 들으면서 은혜를 받았다.
피아노도 없이 어떻게 그렇게 음을 잘 맞추어 노래를 하는지
정말 환상적으로 타고난 그들의 음악성에 탄성을 질렀다.
하나님은 어떻게 모든 세계의 사람들에게 이렇게 다양한 음색과
재능을 주셨는 지 놀랍다.
얍에서 온 스웨이목사의 간증이 은혜롭다. 하루 하루 너무 기쁘다며
내년에 꼭 쉬러오라고..공항으로 배웅을 마치고 돌아오니 전기가
다시 들어왔다. 아까는 캄캄 했는데.. 전기불이 들어오니 너무 좋다.
요즘 내 고민에 푹 빠져 너무도 신경 못 쓰고 있는 이웃들을
생각해본다.
그들을 위해 줄 것은 없어도 기도라도 해야지..
사랑의 빚을 조금이라도 갚아야지..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지고
허덕이는 사람들 다 내게로 오너라
내가 편히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의 영혼이 안식을 얻을 것이라.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기도제목을 삭제했습니다. 부담을 주는 것 같아서..
기도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