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매일 한두번씩 사이트에 들어와서 목사님의 새 글과 그예다 식구분들의 이야기들을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오늘 글을 쓰는 목적은 부끄럽지만 저희 교회 웹사이트를 소개해 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너무나 새로운 삶을 살게되었지만, 개인적으로 기도가 들어지지 않는 문제에 대해 믿음의 갈등이 많이 있었을때 박신 목사님의 글들을 통해 성숙한 신앙에 대한 눈을 뜨게 되었음을 기억합니다. 저희 교회도 비록 목사님 가정과 저희 가정 둘 뿐이지만 온라인 (그리고, 모바일웹)을 통해 말씀이 전해지기를 바라고 있고, 아직 미약하기는 하지만 주변에서 좋다고 하시면서 들으시는 분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몇 달 동안의 설교가 올려져 있고, 아이폰 등의 모바일에서도 들을 수 있습니다. 사실 설교라기 보다는 강해에 가깝습니다. 아니, 그것이 알고싶다에 가깝습니다. (ㅎㅎ) 시간 되시면 한번 보시고, 또 들어보시고 평가 부탁드리겠습니다. 또 주변 분들 중 이러한 말씀이 필요한 분들께 전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한가지는 동영상의 경우보다 이렇게 메세지듣기로 하는 것이 훨씬 용량도 적게들고, 관리도 쉬워서 저희 목사님의 경우 바로바로 웹에 업로드를 하시고 계십니다. 저는 주로 운전중에 스마트폰으로 듣습니다. 박신목사님의 설교말씀도 일단 이렇게 해보시는 것이 어떨지 싶어 제안드려 봅니다.
patchofheaven.org
온라인 상으로 별로 댓글도 못달고 하면서 교회광고(?)하는 것 같아서 한두달 망설이다가 적어 보았습니다. 그예다 식구분들 모두에게 주님께서 주시는 자유함과 평안함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로렌스 올림
소개하신 웹페이지에 들어가서 우선 설교 한 편을 들어보았습니다.
참으로 귀하신 사역을 하고 있네요.
형제님 얼굴도 사진으로 뵈었습니다.
솔직히 이전부터 목사님과 한 가정 뿐인 개척교회를 섬긴다고 해서 내심 걱정했었는데'
오히려 제가 큰 도전을 받았습니다.
젊으신 목사님이라 최신 전자기에 능통하고 웹 페이지도 직접 관리하시나보죠?
저는 아직 컴맹인지라 저부터 배우고 훈련할 일이 많습니다.
안 그래도 저도 오디오만 우선 올리려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 기도나눔에는 구체적으로 올리지 않았지만 이전부터 제가 구상하던 계획이 있었는데
조금 더 구체적으로 그 계획을 추진해봐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거기다 마침 오늘 새벽에 그 문제로 간절히 기도했는데
곧 바로 이런 소개글을 보게 되니까
주님께서 회원들의 저를 위한 기도에 응답하여 역사하고 계시다는 확신이 생깁니다.
다시 한번 귀한 소개와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