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목사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목사님의 글중 팔복에관하여 읽어보고 새롭게 각성이되었습니다.
그것과도 관련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이구절을 요즘 '먼저 너의 마음그릇을 닦아라'로 알고있어도 되는지요. 그랬을때 저의 성격의 단점(예를들어 말로써 남에게 상처주지 않는..)을 고쳐는것으로 그릇을 닦아야 겠는데 기타종교 또는 무종교에서의 마음닦기와 기독교의 마음닦이의 차이는 수양,수련과 성령에 의지한 기도의 차이인가요?
요약하면요, 기타종교에서의 마음닦이와 어떤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육의문제 하면 금방와닿는데
영의문제하면 솔직히 막연합니다.죽어서 천국가는것도 어떻게 보면 육의문제의 연장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왜냐하면 영에 대해서 잘모르는 것같기에, 지금의 내가 스트레스, 고통이 없는 가본적이 없는 천국을 구하는 것도 영의 문제라기 보단 육의 문제에 대한 기도같기도 합니다.
영혼이 무엇일까요? 그리고 영혼을 위한 기도는 어떻게 해야합니까. 목사님
오랫만입니다.^^
오래전 고난에 대해서 말씀하셨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만..
닉네임이 너무나 독특해서 금방 기억이 나더라구요.
이제 자주 뵐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아, 귀하신 질문은 목사님께서 답을 주시겠지요.
저는 그저 너무 반가와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