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칼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거듭남의 감격과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기쁨까지 다 체험해봤음에도 어느 순간 예배와 봉사와 사역이 '일'이 되어서 엄청나게 부담이 되었던 경험이 있어서, 칼럼의 '네가 없으면 반주는 누가 하니?'란 질문이 마치 저에게 들려왔던 소리 같네요. 실제로 반주 할 때 들어보기도 했던 말이고^^;;
하나님의 도구가 되어 위대한 일을 해내서 D.L. 무디, 빌리 그레이엄, 장 칼뱅, C.S. 루이스, 존 웨슬리 이런 분들처럼 큰 업적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한 분과의 관계가 올바르게 세워지는 것이 신앙의 본질이라는 사실을 다시 묵상하고 갑니다. 광야 길을 걸었던 이스라엘 민족 중 하나가 되어 이름 없이 역사에서 사라지더라도 평생 하나님과 동행했다면 그 사람의 삶은 가장 의미있고 뜻깊은 삶이었겠지요. ^^
별님!! 오랫만입니다.
잘 지내시지요?? 혹여 한국 오시면 꼬옥 연락 주셔요.^^
More than Enough님의 댓글이 넘 은혜롭습니다.
하나님 한 분과의 관계가 올바르게 세워지는 것이 신앙의 본질
이라는 사실, 그 사실이 최고로 중요하다는 생각을 저도
해보게 됩니다. ^^
네 맞습니다 트랙백을 지워야 링크를 타고 글을 읽을수가 있어요 ㅅ ㅡ ㅅ;;
세상에서는 뒤처지면 대체될 수 밖에 없는 도구로서의 삶으로 끝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동역자로 부르시고 소통하시기 원하신다는 점에 감동해서 이 글을 소개하고 싶었답니다.^^
사라의 웃음님의 댓글을 자주보게 되서 기뻐요 more than enough님도 자주 뵙고 싶습니다 ^0^
좋은글, 소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대통령이 떠나도, 장관이 떠나도, 목사가 떠나도, 장로가 떠나도,
그 조직은 잘 돌아갑니다. 어떤 때는 더 잘 되기도 하지요...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오만에서 벗어날 때
'떠남'(버림)을 통해 말씀하시는 성경의 참 뜻을 겨우 알게 될 것입니다.
잠시 생각토록 만드는 좋은 글 소개해 주신 것, 다시 감사드립니다!!!
좋은 칼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거듭남의 감격과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기쁨까지 다 체험해봤음에도 어느 순간 예배와 봉사와 사역이 '일'이 되어서 엄청나게 부담이 되었던 경험이 있어서, 칼럼의 '네가 없으면 반주는 누가 하니?'란 질문이 마치 저에게 들려왔던 소리 같네요. 실제로 반주 할 때 들어보기도 했던 말이고^^;;
하나님의 도구가 되어 위대한 일을 해내서 D.L. 무디, 빌리 그레이엄, 장 칼뱅, C.S. 루이스, 존 웨슬리 이런 분들처럼 큰 업적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한 분과의 관계가 올바르게 세워지는 것이 신앙의 본질이라는 사실을 다시 묵상하고 갑니다. 광야 길을 걸었던 이스라엘 민족 중 하나가 되어 이름 없이 역사에서 사라지더라도 평생 하나님과 동행했다면 그 사람의 삶은 가장 의미있고 뜻깊은 삶이었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