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사장은 율법상 남자만 맡게 되어있습니다. 여성차별의 의미가 아니라 성막이나 성전의 주업무인 온갖 짐승을 도축하고 피를 빼고 태우는 등의 제사 업무가 여성에게 부적합 했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기독교에는 없어진 직분이므로 문제 삼을 여지는 없습니다.
- 여성 선지자는 구약, 신약 시대에 다 있었습니다. 여성이 하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예: 드보라(삿4:4), 안나(나(눅2:36)
- 목사는 여자도 맡을 수 있습니다. 고전14:34를 그 동안 문자적으로 잘못 해석하여 여성에게 안수를 주지 않는 교파들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여성 안수를 주는 것이 성경적으로 옳다는 의견이 대세입니다. 한국 사정은 자세히 모르겠습니다만 미국의 경우 남침례교가 거의 유일하게(?) 여성에게 목사 안수를 아직 주지 않고 있으나 매년 총회에서 허락하자는 토의가 있어왔고 조만간 허락할 것입니다.
요컨대 성경에는 여성을 차별하는 의미가 전혀 없고 오히려 수천년 전 구약시대부터 실제로 여성을 동등하게 대우해 왔고 또 그것이 창조 때부터의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샬롬!
샌디님 정말로 어린 아이들을 열과 성을 다해 가르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초등학생에 답하기 편하게 간단히 답변드리겠습니다.
- 제사장은 율법상 남자만 맡게 되어있습니다. 여성차별의 의미가 아니라 성막이나 성전의 주업무인 온갖 짐승을 도축하고 피를 빼고 태우는 등의 제사 업무가 여성에게 부적합 했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기독교에는 없어진 직분이므로 문제 삼을 여지는 없습니다.
- 여성 선지자는 구약, 신약 시대에 다 있었습니다. 여성이 하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예: 드보라(삿4:4), 안나(나(눅2:36)
- 목사는 여자도 맡을 수 있습니다. 고전14:34를 그 동안 문자적으로 잘못 해석하여 여성에게 안수를 주지 않는 교파들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여성 안수를 주는 것이 성경적으로 옳다는 의견이 대세입니다. 한국 사정은 자세히 모르겠습니다만 미국의 경우 남침례교가 거의 유일하게(?) 여성에게 목사 안수를 아직 주지 않고 있으나 매년 총회에서 허락하자는 토의가 있어왔고 조만간 허락할 것입니다.
요컨대 성경에는 여성을 차별하는 의미가 전혀 없고 오히려 수천년 전 구약시대부터 실제로 여성을 동등하게 대우해 왔고 또 그것이 창조 때부터의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