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777님 오랜만입니다. 여전히 성서비평쪽에 관심을 많이 갖고 계시네요. 흥미로룬 문서를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잠시 대충 훑어봤는데 얼마든지 변증이 가능한 구절들이네요.
그리고 그 문서가 말하듯이 성경의 절대적 진리를 잘 모르는 세속적인 관점에서, 아마도 불신자의 입장을 말하는 것 같음, 성경에 대해 비평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거기다 대부분의 비평이 철자, 숫자 상의 오류(이는 성경에 간혹 있음)나 문자적 의미에 천착한 것이지 성경이 정작 말하려는 의미와 진리에 영향을 주는 것들도 아닙니다.
믿음이 좋은 신자들도 성경해석학을 알지 못하는 상태에선 때로 오해할 수밖에 없는 말씀들이 있습니다. 성경 자체를 불신하는 세속적 관점에서 비평 반박하는 것은 사실은 함께 상대할 의미와 가치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이런 비평으로 인해 기존의 신자마저 흔들릴 수 있기에 시간이 나는대로 한 구절씩 변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상적 일과 현재 개인적인 상담과 질문이 밀려 있어서 조금 여유를 갖고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샬롬!
J777님 오랜만입니다. 여전히 성서비평쪽에 관심을 많이 갖고 계시네요. 흥미로룬 문서를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잠시 대충 훑어봤는데 얼마든지 변증이 가능한 구절들이네요.
그리고 그 문서가 말하듯이 성경의 절대적 진리를 잘 모르는 세속적인 관점에서, 아마도 불신자의 입장을 말하는 것 같음, 성경에 대해 비평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거기다 대부분의 비평이 철자, 숫자 상의 오류(이는 성경에 간혹 있음)나 문자적 의미에 천착한 것이지 성경이 정작 말하려는 의미와 진리에 영향을 주는 것들도 아닙니다.
믿음이 좋은 신자들도 성경해석학을 알지 못하는 상태에선 때로 오해할 수밖에 없는 말씀들이 있습니다. 성경 자체를 불신하는 세속적 관점에서 비평 반박하는 것은 사실은 함께 상대할 의미와 가치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이런 비평으로 인해 기존의 신자마저 흔들릴 수 있기에 시간이 나는대로 한 구절씩 변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상적 일과 현재 개인적인 상담과 질문이 밀려 있어서 조금 여유를 갖고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