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강조했듯이 신앙이란 하나님께 복을 받기 위해서 따라야 하는 종교적인 방법과 형식의 문제가 아닙니다. 믿음은 하나님께 어떤 은혜를 받고 있거나 특별한 역사에 쓰임 받게 되면 그분의 자녀로서 마땅히 또 자연히 보여야 하는 반응입니다. 자신의 가치관과 인생관이 이미 그분 중심으로 완전히 바뀌어서 언제 어디서 누구와 무슨 일을 하든 그분의 주권과 섭리에 자신의 전부를 맡기는 것입니다.
찬양도 마찬가지입니다. 찬양(praise)은 쉽게 말해서 그분을 칭찬하는 것입니다.
1. 2. 함께 답변드립니다.
정말로 성삼위 하나님을 칭찬할만한 일이 있든지 아니면 그분이 나에게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 절감하여 너무나 감사하기에 속에서 자연스럽게 우러나와야 합니다. 간혹 너무 힘든 일이 생기거나 마음이 우울하여 말씀이 읽혀지지 않고 기도도 안 될 때는 찬양을 의지적으로라도 부르거나 들으면 성령이 역사해서 마음의 평강을 얻고 다시 말씀을 보고 기도할 수 있는 유익이 있습니다. 좋은 찬양은 성령의 감동으로 작곡 작사 되었기에 그 가사 내용에 성경 말씀 혹은 영적 진리나 신자들이 공통으로 느끼는 감정이나 간구가 표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찬양을 "곡조가 붙은 기도"라고도 합니다.
3. 시편도 구약시대 하나님의 자녀 개인이나 이스라엘 공동체가 하나님께 쓰임 받은 일이나 은혜에 반응하며 고백한 내용들입니다. 그래서 신앙 고백, 하나님께 대한 칭찬은 물론 의심 원망하며 행한 씨름, 고난에서 구원을 바라는 기도, 하나님의 은헤에 대한 감사와 찬양, 예배에서 회중이 함께 부르는 찬송가 등등 여러 장르가 다 망라되어 있습니다. 어쨌든 종합해서 한마디로 줄이면 시편은 "(곡조 없는) 찬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와 똑같은 성정의 사람들이 동일한 신앙 체험을 시가 형식으로 표현한 것이므로 특별히 힘들 때에 시편을 깊이 묵상하면서 읽으면 큰 위로를 받을 수 있습니다.
4. 찬양에서 고백, 기도, 찬양하는 내용들이 자신도 동일한 믿음의 체험을 했기에 자신의 것이 되어야 합니다. 최소한 그런 은혜들을 소망하는 믿음으로 불러야 합니다. 단순히 종교적인 노래로 간주해서 아무 생각 없이 따라 불러선 안 되고 자신이 바로 그 찬양의 주인공이라는 마음으로 불러야 합니다.
매번 강조했듯이 신앙이란 하나님께 복을 받기 위해서 따라야 하는 종교적인 방법과 형식의 문제가 아닙니다. 믿음은 하나님께 어떤 은혜를 받고 있거나 특별한 역사에 쓰임 받게 되면 그분의 자녀로서 마땅히 또 자연히 보여야 하는 반응입니다. 자신의 가치관과 인생관이 이미 그분 중심으로 완전히 바뀌어서 언제 어디서 누구와 무슨 일을 하든 그분의 주권과 섭리에 자신의 전부를 맡기는 것입니다.
찬양도 마찬가지입니다. 찬양(praise)은 쉽게 말해서 그분을 칭찬하는 것입니다.
1. 2. 함께 답변드립니다.
정말로 성삼위 하나님을 칭찬할만한 일이 있든지 아니면 그분이 나에게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 절감하여 너무나 감사하기에 속에서 자연스럽게 우러나와야 합니다. 간혹 너무 힘든 일이 생기거나 마음이 우울하여 말씀이 읽혀지지 않고 기도도 안 될 때는 찬양을 의지적으로라도 부르거나 들으면 성령이 역사해서 마음의 평강을 얻고 다시 말씀을 보고 기도할 수 있는 유익이 있습니다. 좋은 찬양은 성령의 감동으로 작곡 작사 되었기에 그 가사 내용에 성경 말씀 혹은 영적 진리나 신자들이 공통으로 느끼는 감정이나 간구가 표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찬양을 "곡조가 붙은 기도"라고도 합니다.
3. 시편도 구약시대 하나님의 자녀 개인이나 이스라엘 공동체가 하나님께 쓰임 받은 일이나 은혜에 반응하며 고백한 내용들입니다. 그래서 신앙 고백, 하나님께 대한 칭찬은 물론 의심 원망하며 행한 씨름, 고난에서 구원을 바라는 기도, 하나님의 은헤에 대한 감사와 찬양, 예배에서 회중이 함께 부르는 찬송가 등등 여러 장르가 다 망라되어 있습니다. 어쨌든 종합해서 한마디로 줄이면 시편은 "(곡조 없는) 찬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와 똑같은 성정의 사람들이 동일한 신앙 체험을 시가 형식으로 표현한 것이므로 특별히 힘들 때에 시편을 깊이 묵상하면서 읽으면 큰 위로를 받을 수 있습니다.
4. 찬양에서 고백, 기도, 찬양하는 내용들이 자신도 동일한 믿음의 체험을 했기에 자신의 것이 되어야 합니다. 최소한 그런 은혜들을 소망하는 믿음으로 불러야 합니다. 단순히 종교적인 노래로 간주해서 아무 생각 없이 따라 불러선 안 되고 자신이 바로 그 찬양의 주인공이라는 마음으로 불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