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아들은 착한데 나쁜 친구 사귀어 잘못되었다고 변명한다. 간혹 누구 때문에 교회 못나가겠다고 핑계한다. 심정은 이해되나 하나님과 바른 관계가 자기감정처리보다 뒷전이다. 또 최악의 원수는 항상 자기 안에 있음을 모르기에 실은 믿음도 없는 셈이다. (6/29/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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