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가장 기뻐하는 신자
- 하나님이 모든 것을 합력해 선으로 이끈다는 확신이 있어야만 인내가 연단을 이루고 고난 중에도 즐거워할 수 있다. 단지 환난이 끝나고 믿음이 조금 자랐다고 기뻐하지 말라. 그분만이 이루실 수 있는 선까지 받아 누리며 그분께만 감사와 영광을 돌려야 한다. (3/28/2019)
- 능력이 뛰어난 자보다 끝까지 포기 않고 성실한 자가 승리하되 그 일을 즐겨야 끝까지 성실할 수 있다. 기독교적 실력을 늘린다고 신앙인생이 성공하지 않는다. 믿음이 연약해 아무리 자주 쓰러져도 끝까지 일으켜 세워주시는 예수님을 정말로 사랑해야 한다. (3/27/2019)
- 사람은 나이 들수록 성격이 풍성 인자해지거나 아니면 편협 완악해진다. 신자도 교회생활 오래할수록 다른 이를 인격적으로 긍휼히 품어주게 되거나 아니면 계명 하나라도 위반하면 판단 정죄하게 된다. 예수님의 은혜가 누구와 함께할지 너무 분명하지 않는가? (3/26/2019)
- 불신자는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증명할 수 없다고 고집한다. 신자는 그분이 부재 한다는 사실을 도무지 증명할 수 없음을 알 뿐 아니라 매일 그분과 교제 동행한다. 신자라면 자기 삶을 통해 불신자들로 그분을 조금씩 발견케 해주어야 한다는 뜻이다. (3/23/2019)
- 하나님이 비천하고 소외되어 가난한 자 모두를 불쌍해서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멸시 천대하는 자들 앞에서 비굴하지 않고 당당한 자들만 그렇다. 그분은 이 땅의 삶이 나그네임을 절감하고 영원한 본향을 사모하는 믿음이 있는 자들만 사랑하신다는 뜻이다. (3/22/2019)
- 인생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다는 불신자는 그 결과를 어떻게 봐줄지 관심이 많아 남의 말에 쉽게 흔들리며 사탄의 미혹도 벗어나지 못한다. 하나님께 인생을 온전히 의탁하는 신자는 사람들 눈치 볼 필요가 전혀 없고 사탄이 함부로 가까이오지도 못한다. (3/21/2019)
- 세상 나라 백성은 자신과 자기 주변의 안락을 위해 오직 형통과 출세만 추구한다.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된 신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높이는 것만을 자기 인생의 목적으로 삼았기에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선 자신의 고난과 죽음까지 기꺼이 감수한다. (3/20/2019)
- 세상만물을 보는 관점은 세 가지다. 장구한 세월 동안 물질에서 우연히 발전된 것이다. 만물 안에 신성이 들어있어 숭배대상이 될 수 있다. 창조주의 권능이 새겨져 있는 그분의 피조물일 뿐이다. 사람은 진화론자, 우상숭배자, 신자 셋으로 나뉜다는 뜻이다. (3/19/2018)
- 목사는 심령에 믿음 소망 사랑으로 충만하여 성실 정직 공의로 성도를 섬겨야 한다. 무엇보다 오직 십자가 복음으로 살고 죽어야 한다. 현란한 말솜씨, 능수능란한 인간관계, 노련한 교회운영능력 등만 앞세우면 교회가 양적으로 성장해도 영적으론 퇴보만 한다. (3/18/2019)
- 대부분의 신자들은 고난 중에 하나님께 위로 받기만 원한다. 성숙한 신자는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깊은 은혜를 깨닫고 자기 믿음이 자라도록 노력한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는 신자는 고난을 통해 받은 당신의 위로로 고통 중의 다른 이를 위로하는 자이다. (3/15/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