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의 본성을 죽이려면

조회 수 190 추천 수 1 2019.05.23 02:59:50

죄의 본성을 죽이려면

 

- 인간은 안락하면 나태해져 도리어 퇴보한다. 문제를 해결해나갈 때만 성장한다. 하나님이 신자에게 고난을 허락하는 이유다. 세상 모든 것은 물론 내 생명보다 그분이 더 귀하다고 절감하고 당신만을 따르는 삶에 완전히 능숙해질 때까지 계속 그러실 것이다. (5/23/2019)

 

- 신자의 믿음의 성숙도를 판단하는 기준은 간단하다. 자녀에게 현실에서 형통하는 방안과 예수님을 따르는 거룩한 삶의 방식 중에 무엇을 가르치고 유산으로 남겨주려는지 보면 된다. 부모란 자식더러 자기가 정말 소원했던 인생을 살게 해주고 싶기 때문이다. (5/22/2019)

 

- 많은 지식은 남을 비판 강요하기 쉽고 많은 지혜는 인간관계를 원만하게 한다. 성경지식만 능통한 신자는 남의 잘못을 지적하기 바빠 교회분란을 만드나, 하나님 뜻에 대한 통찰력이 깊은 신자는 남의 잘못을 포용하고 주님 사랑으로 섬겨 교회화평을 이룬다. (5/21/2019)

 

- 어떤 일을 해줘도 냉정한 교인과 반대로 지나치게 호의를 베풀어오는 교인 모두 경계해야 한다. 그들을 멀리하라는 것이 아니다. 애정이 결핍되어있다는 반증이므로 더 기도해주며 주님사랑으로 섬겨 진심을 주고받을 수 있는 순전한 교제로 바꾸어야 한다. (5/20/2019)

 

- 신자에게 남아있는 죄의 본성이 쉽게 죄 짓는 성향이 아니라 매사를 여전히 자기중심으로 판단 행하는 것이다. 현재 처한 일과 여건이 조금이라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분을 의심 원망하며 자기 뜻대로 행하던 습성부터 죽여야 거룩해질 수 있다는 뜻이다. (5/17/2019)

 

- 믿음으로 이길 대상이 현실 문제와 고난뿐인 신자가 많다. 정작 승리할 대상은 죄의 본성, 세상의 핍박, 마귀의 유혹. 하나님 주시는 연단이다. 믿음으로 얻고 싶은 열매가 세상의 형통한 삶인지 하나님 안의 거룩한 인생인지에 따라 싸울 대상도 달라진다. (5/16/2019)

 

-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신자는 종교 행위에 열성을 다하는 자가 아니라 그분 앞에 한없이 자기를 낮추는 자다. 이웃 앞에도 내가 먼저 낮아지면 이웃도 나의 진정한 이웃이 되어준다. 뒤집으면 하나님과 이웃 사랑을 잘할 수 있는 최상의 방안이라는 뜻이다. (5/15/2019)

 

- 대체로 고난을 짐짓 외면하려는 자, 끝까지 참기만하는 자, 스스로 이겨보려는 자, 뭔가 배워 성장에 활용하려는 자로 나뉜다. 신자는 이 모두와 다르다. 언제가 반드시 드러날 하나님의 영광에 자신이 참여하고 있음을 알기에 어떤 고난에도 감사할 수 있다. (5/14/2019)

 

-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지만 무조건 선한 것은 아니다. 겸손한 자에겐 성장 촉진제가 되나 교만한 자에겐 썩어지는 독이 될 수 있다. 좋은 일보다는 좋은 사람을 칭찬해야 한다. 예수 십자가의 사랑 안에 서로가 완전히 낮아질 때 온전한 칭찬이 가능해진다. (5/13/2018)

 

- 신자는 마땅히 이웃의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해야하나 이웃의 실패에 수고와 희생을 치르더라도 더 많이 동참해 어려움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신자의 손해가 결코 아니다. 그런 섬김의 끝에 자기는 더 큰 성공의 자리에 도달했음을 발견하게 된다. (5/10/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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