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와 그 해결책
- 미국대학생들에게 어떻게 해야 행복할지 질문했더니 80%가 부자가 되면 된다고 답했다. 한국도 비슷할 것이다. 청년들을 전도하려면 교회가 참 행복은 예수 안에서만 가능함을 가르치고 신자들도 부자가 아니어도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10/11/2019)
- 최근 한국교회는 청년의 이탈이 큰 문제다. 불행하게도 원인을 잘 모르는 것 같다. 돈에 좌우되지 않고 하나님만 주인으로 모시고 예수님을 닮아가며 진정으로 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심지어 자기 교회 목사와 부모에게조차 발견하기 너무 어렵기 때문이다. (10/10/2019)
- 교회 안에 간혹 남의 잘못을 비평하여 자기를 높이려는 어리석은 신자들이 있다. 같은 생각을 가진 자들끼린 통하겠지만 예수님을 결코 속일 수 없다. 주님의 나라 안에선 남을 자기보다 낫게 여기는 신자를 당신께서 더 높이시고 풍성한 은혜로 채워주신다. (10/9/2019)
- 어떤 사람도 형제의 잘못을 일흔 번씩 일곱 번까지 용서할 수 없다. 골고다에서 예수님은 모든 세대 모든 인간의 죄를 종교 인종 문화 등의 차별 없이 용서하셨다. 형제의 행동 외모에 구애받지 말고 주님의 십자가 은혜를 받아들이게 끝까지 도와주어야 한다. (10/8/2019)
- 형제의 잘못을 일흔 번씩 일곱 번까지 용서하라는 것이 도덕적 종교적 최고선을 행하라는 뜻이 아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 앞에서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이 필요치 않는 자 한 명도 없다고 절감했다면 형제에게 하나님의 그 사랑을 알게 해주라는 것이다. (10/7/2019)
- 하나님이 보시기에 우리 모두는 연약하고 어리석고 불완전하기 짝이 없다. 그분의 사랑 없이는 아무도 온전히 살아갈 수 없다. 신자는 모든 이와 그 믿음과 상관없이 예수 십자가 은혜 안에서 서로 부축하며 함께 걸어갈 수 있는 방식으로만 교제해야 한다. (10/4/2019)
- 신자에 앞서서 걸어가시는 예수님의 목적지 방향 속도에 최대한 일치하게 걸어가야만 그분의 은혜와 권능도 넘치도록 임할 것이다. 아무리 교회에 충성해도 주님 가시는 방향과 다르게 걷고 있다면 은혜 받기는 포기하고 혹 징계 받지 않을까 염려해야 한다. (10/3/2019)
- 하나님은 오직 사랑이시기에 신자가 당신처럼 사랑할 때에 당신의 사랑도 역사하신다. 외모로 차별하지 않고 신자들끼리 또는 이웃을 사랑하는 곳에 주님의 사랑이 가장 강력히 임한다. 예수님이 하나님사랑과 이웃사랑을 똑같이 행하라고 말씀하신 까닭이다. (10/2/2019)
- 믿음은 기독교적 지식의 습득과 의식의 준행이 결코 아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진리를 자기 삶과 인생에 실제로 구현해내는 것이다. 십자가에서 사탄의 흉계를 깨트린 주님처럼 날마다 이 세대의 흑암의 세력들과 당당히 맞서 싸워 승리해야 한다. (10/1/2019)
- 세상보다는 자신의 소금과 빛이 되려는 교인들이 있다. 자신의 현실 삶과 여건을 썩지 않고 빛나게 해서 자기를 높이려고 하나님의 능력만 빌리려는 자다. 결과적으로 교회와 세상 둘 다 어둠에서 썩게 방치하기에 사탄의 농간에 넘어간 셈이다. (9/27/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