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해야 할 기도는?
- “사람은 울면서 나고 불평하면서 살고 근심하며 죽는다.-토마스 풀러”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는 신자는 감격으로 나고 주님을 따라가며 활기차고 자유롭게 살고 천국부활승리를 기대하는 기쁨 가운데 죽는다. 요컨대 세상 사람과 정반대의 인생길을 걸어간다. (1/3/2020)
- 올해도 온갖 고난들이 닥칠 것이다. 믿음은 고난에서 제외 받는 특권이 아니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고난을 분별하여 거룩하게 대응하는 실력이다. 기도도 고난에서 구원요청만이 아니다. 자신을 거룩하게 성장시키기 위해 하나님의 지혜를 먼저 구하는 것이다. (1/2/2020)
- 하나님의 신년계획은 변함없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이 땅에 부어주시는 것이다. 신자의 신년계획은 그분의 계획에 동참하는 것이어야 한다. 주변의 미혹된 영혼들을 찾아내 십자가복음으로 섬기는 방안부터 계획해야 한다는 뜻이다. (1/1/2020)
- 인생은 생각보다 짧고 허무하다. 가는 해 잡을 수 없고 오는 해 막을 수 없다. 순서 없이 다가오는 죽음은 아무도 피할 수 없다. 예수그리스도 안에 결코 끝나지 않는 참 생명이 있기에 그 생명을 거룩하고 아름답게 키워나가는 것만이 인생의 참 기쁨이다. (12/31/2019)
- 인생 실패의 최고비결은 올해 하나님과 남에게 받은 은혜는 다 잊어버리고 그들에게 품은 원망은 내년까지 안고 가는 것이다. 인생 성공의 최고비결은 올해 하나님과 남에게 가졌던 원망은 다 잊어버리고 그들에게 받은 은혜만 내년까지 안고 가는 것이다. (12/30/2019)
- 기독교인이 되는 것은 예수십자가 은혜를 믿는 한순간의 진지한 결단만 있으면 된다. 그분 안에 거하면서 자기를 대신해 죽으신 그분을 위해 자기 전부를 내어드리며 살아가는 것은 전혀 별개다. 머리에서 시작되어도 발로 실행하지 않으면 신자가 아니다. (12/27/2019)
- 믿음은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내 모든 죄 값을 감당하심으로 내 이름이 하늘생명책에 이미 등재되었고 더 이상 정죄가 없음을 아는 것이다. 바꿔 말해 하나님이 나를 위하므로 물질 권력 죄악 같은 세상 어떤 세력도 더 이상 두렵지 않게 된 것이다. (12/26/2019)
- 자기 아들도 우리를 위해 내어주신 하나님은 모든 선한 것을 아끼지 않고 부어주고 계신다. 예수 안에 있는 신자는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할 수 있다. 만약 힘들면 쉬지 말고 기도하면 된다. 신자가 반드시 가장 먼저 행해야할 바는 이 셋이라는 뜻이다. (12/25/2019)
- 하나님의 독생자가 아기 예수로 이 땅에 오신 뜻은 단 하나다. 단순히 천국보험회사를 차리려는 것이 아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롬8:32) (12/24/2019)
- 예수 십자가는 인간 죄악의 최악의 모습과 하나님 사랑의 최선의 모습을 함께 보여준다. 어떤 흉악한 죄인이라도 그 앞에 진심으로 엎드리면 용서해주신다. 하나님의 인간을 향한 유일한 소망이 당신을 찾는 자에게 당신의 전부를 주시는 것이기 때문이다. (12/23/2019)